무역회사에서 일하며 작은 일도 스스로 찾아 하려고 했던 적극성 덕분에 학업을 위해 그만두던 때에 예상치 못한 성과보수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오픈마켓 주문 B/L 및 invoice를 출력하고, 물류 대행업무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러나 운송차량 도착시각인 5시까지 물건을 실어야 하는 물류센터 직원들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3~4시까지 업무를 최대한 마친 후, 작은 제품의 포장 작업을 하며 직원들을 도왔습니다. 덕분에 담당 부서 외의 업무를 경험하며 전체 프로세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베트남으로 보낸 물류대행 `블라인드`가 운송 중 파손되어 고객이 강하게 불만을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고객의 포장 부주의로 인한 파손임을 인지한 저는 파손에 대한 사과 후, 올바른 포장작업을 직접 촬영하여 보내주었고 꼼꼼한 포장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도 포장방법을 다시 숙지하게 되어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고 추후 파손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주)대창에 입사하여 빠르게 회사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위해 힘쓰고 무역관리팀 외에 타 부서와도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효율적인 일 처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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