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師父一體
아버지께서는 항상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도전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엄격한 가정환경에서 저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강한 도전정신을 갖고 성장했습니다. 학업에서도 스스로 해야 하는 분위기에서 성장했습니다.
이는 남들보다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저를 형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시절까지는 이러한 도전정신이 농구,마술 등 취미생활에 주를 이뤘지만, 고등학교에서 만난 담임선생님과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공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공부를 하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었고, 운이 따라 3월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중학교 성적과 비교해 눈에 띄게 성적이 향상되자 담임선생님께서 저를 불러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성적이 떨어졌을 때에는 격려를 해주셨고, 이를 통해 격려와 칭찬이 인간관계에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았습니다.
저 역시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꾸준히 공부했고, 이는 성적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주변 친구들과 협동하는 자세 역시 기르게 해주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각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칭찬했고, 다른 조보다 효율적인 진행, 그리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
격려는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큰 혁신을 불러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 분의 가르침덕에 저는 주도적인 자세를 가졌을 뿐 아니라, 주변을 격려하여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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