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나이에 할 수 있는 걸 해라`
대학교 1학년 스무디킹 전북대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고대영 사장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10대, 20대, 30대 각 나이별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제한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내가 당장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TV에 나와보고 싶어서 대학생 토론 배틀 응원단으로 참여하여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대학가요제에 친구와 함께 참가하여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 사회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기 위해 카페에서의 음료제조, 서비스직, 서빙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저는 ‘내가 주인인 것처럼 일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일을 하였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일을 했던 ‘스무디킹’ 사장님이 저의 성실함과 일에 대한 책임감을 인정해주었으며 군 제대 후, 다시 불러주셔서 좋은 조건으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경험한 모든 경험들은 도전의 가치와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해주었고, 책임감을 기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는 원활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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