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의 길을 제시하다] / [IDC 업무 희망]
4G를 이끌어 온 것처럼, 5G에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쫓아가는 것이 아닌, 앞서가는 LG유플러스에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4G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특징은, Voice 시대에서 Video 시대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트래픽의 양도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고객 중심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와 비슷한 수준의 인프라로 5G를 서비스하게 된다면, 5G의 의미는 굉장히 제한적일 것입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끊임없이 차별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는 분명 기술적 난제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LTE 시대에서 누구도 뚫지 못한 난관을 이겨낸 LG유플러스는, 앞으로 마주할 문제에서도 해결책을 앞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LG유플러스 N/W 직무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먼저, 통신이나 신호처리, 프로그래밍 수업을 수강하며 SW역량을 키웠습니다.
특히 이론으로 배웠던 Fourier Series, Eb/N0 등의 개념들이 필드에서는 통화품질과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NW 직종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선순환이 발생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넷트렌드 컨퍼런스’ 영상을 통해, 5G 시대를 준비하는 LG유플러스의 탈통신 전략을 알 수 있었습니다. 컨버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생체의공학을 복수전공하며, 디지털 체중계, 만보계, 혈압계와 연동되는 프로그램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건강을 관리해주며 개인화된 라이프패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쌓아온 역량을, LG유플러스가 준비하는 컨버전스 서비스에 기여하겠습니다. 네트워크 직무에 대해 깊이 연구하며, 동시에 새로운 먹거리 사업에 대해서도 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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