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브랜드매니저에서 30대 외식 CEO가 되기까지]
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가지의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수립하였습니다.
1) 철저한 QSC 관리로 진정한 A급 2분의 1을 실현하겠습니다.
외식브랜드매니저의 주 업무는 브랜드 수익 관리인데, 철저한 QSC 관리야말로 수익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리서비스경영학과에서 서비스 및 품질 관리에 관한 다양한 과목을 수강했고 A 이상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또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며 위생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직접 실무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QSC 관리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랜드는 외식 브랜드 대부분이 오픈 키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돌며 눈에 보이는 비위생적인 요소를 제거하겠습니다. 제가 이론에서 거둔 높은 성적은 실무에서도 좋은 성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 **** 극장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주로 고객 응대와 컴플레인 해결 및 파트타이머 관리를 했고, 학과 축제 중 단체 급식팀 팀장을 맡으며 팀원들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고객 접점에서 불평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 주었을 때 고객의 충성도가 증가하는 것을 몸소 체험했고, 관리자가 리더십 및 동기부여를 적절히 활용했을 때 직원의 역량이 최대한으로 발휘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외식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식 서비스는 특히 구전효과가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장 큰 손실은 고객이 매장을 찾은 후 불만족한 상태로 나가는 것이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어떻게 교육하고 관리하느냐도 중점적인 요소입니다. 서비스 접점에서 고객을 응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불만족한 고객을 만족하게 하고, 관리자로서 직원들이 섬김의 정신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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