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전공을 열심히 수강했고, 빅데이터 교육을 받고, 프로젝트를 한 것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지원자가 강조해야 하는 것은 이 모든 활동이 이 회사, 지원직무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입니다.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는 항목이 지원동기인데, 지원동기가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 회사가 아니면 안되는지, 왜 지원직무가 아니면 안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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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결론적으로 미래에 비전이 있어 보여 지원했다는 것인데, 이 내용이 호감을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비전이 있어 보여서 다양한 조사를 해 보니, 내가 가진 지식, 경험, 스킬의 강점과 어떤 부분에서 유사한 점이 많아 지원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해당 분야에 대해 알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좀 더 부각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은 직무 지원동기를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경영관리직을 지원한 동기를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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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경험이 강점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알고 있고,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회사와 어떻게 연결이 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쉬운점 2 장점은 직무역량을 썼는데, 단점은 성격적 단점을 쓰고 있습니다. 단점도 직무 역량 관점에서의 단점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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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경험이 왜 살면서 가장 도전적이거나 인상 깊었던 경험인 것인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2 본인의 강점에 해당하는 경험을 제시한 점은 좋으나, 본 항목의 핵심은 무엇이 도전인지, 또는 어떤 점이 인상 깊었던 점인지가 느껴지도록 써야 하는 것입니다. 본 내용은 단순히 프로젝트 수행과정을 설명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