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현대중공업에 지원한 것인지 현대건설기계에 지원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내용상으로는 현대중공업으로 작성되어 있어 그에 맞게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즉, 회사명이 잘못되었다는 판단을 않았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는 자기소개서이며 이 지원자를 왜 뽑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지원하는 회사 및 직무와 연관된 경험, 지식이 없고 단순히 슈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영업을 잘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듯한 내용이었습니다. 지원 회사가 속한 산업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지 않았고, 이 회사의 영업직이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고 어떤 업무적 특징이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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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항목의 요구사항에 맞게 내용을 구성하기는 했지만 내용이 특별히 호감 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자기소개서 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즉, 지원자의 이야기가 주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런 회사 선택의 기준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지원자의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전체적인 내용이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포부는 마지막 항목에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항목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좀 더 성실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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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중공업 회사에 지원하는 지원자의 역량을 슈퍼에서 근무한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특별히 호감 가는 소재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량 역시 지원회사가 속한 산업의 특징 및 직무의 특징을 고려하여 제시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역량을 제시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2 어디에서 어떤 신분으로 무엇을 담당한 경험인지 구체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경험의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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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도 않고 체계적인 방법론도 제시하지 않아서 막연한 목표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쉬운점 2 지원하는 회사 및 직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에 맞게 내용을 구성한 것이 아니라 당연하면서도 일반적인 내용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