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장시간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었습니다. 작품 회의를 하며 여러 업무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개인마다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경력이 있는 조원에게는 디자인 업무,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 쓰는 재주가 있는 조원에겐 계획서 작성, 강사 경력이 있는 조원에게는 발표 준비 등 효율적인 업무분담을 지시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역할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 문제를 해결하였고, 교수님들에게 찬사를 받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리 난관에 봉착했을지라도 해답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대화를 추진하고,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는 방법으로 협력하여 조직 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극복하는 서부발전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415자718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