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지원분야에 대한 지원자의 특화점이 무엇인지 모르겠음 [좋은점] 성실히 쓰려고 노력한 점 [아쉬운점] 회사 및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이 깊어 보이지 않음 [보완요소] 지원동기에도 썼지만 지원자는 이 회사와 지원직무에 대한 특별한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영상 솔루션, 의료장비에 대한 관심, 해당 산업의 기술적 트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없고 단순한 호기심에 지원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원 분야에 대한 역량도 전공 학습에 집중되어 있어, 지원자만의 특화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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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솔직하게 작성했다는 점은 좋습니다. 그런데, 막연한 호기심에 지원했다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내용이 호감을 주기 위해서는 지원자도 영상과 관련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하고 그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막연히 좋을 것 같아서, 전문가로 클 것 같아서 지원한 지원자에게 이 회사가 호감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아쉬운점 2 어린아이가 거창한 꿈을 이야기 하듯이 쓴 포부입니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카메라를 어떻게 만들겠다는 것인지, 이 내용에서 주장한 내용이 이 회사에서 왜 필요한 것인지, 지원자는 왜 이 꿈을 이룰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인 근거나 논리적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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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내용은 학과 수업과 관련된 내용인데, 이것이 지원자만의 특화된 강점이 될 수 있을까요? 같은 전공의 경쟁자와 무엇이 차별화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배웠다는 말만 할 것이 아니라 그래서 무엇을 어느 수준으로 알고 있고, 그것이 이 회사 제품의 어떤 기술과 연결이 될 수 있는지 등 구체적인 능력이 확인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쉬운점 2 이 역시, 무슨 경험을 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향후 수행하게 될 일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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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크게 잘못 쓴 내용은 아닙니다. 문제는 뻔한 내용에 식상한 주제라는 것입니다. 지원자가 쓴 글은 이상적인 조직의 모습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지원자는 직원, 조직문화, 회사비전의 이상적인 기업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회사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모든 면에서 다 좋아 보이는 내용보다는 특정한 한 가지에 초점을 두고 본인이 바라는 모습을 제시하는 것이 회사입장에서는 덜 부담스러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