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독일어 전공 및 현지 경험을 제외하고 특별함이 없음 [좋은점] 성실하게 쓰려고 노력한 점 [아쉬운점] 이 회사 및 해당 직무를 직접적으로 알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음 [보완요소] 회사에 대한 조사, 분석과정, 직무에서 기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식 습득과정이 없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과거 경험만을 활용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합니다. 즉, 대학시절 경험을 직무 및 기업에 억지로 끼워 맞춰 작성을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지원자들 중에 회사에 대해 오랜 기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한 사람도 있고, 직무 조사도 깊이 있게 한 사람도 있다면 현 자기소개서 지원자는 어떤 점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내용이 일반적인 경험 위주로 작성되어 있고, 직무, 산업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흔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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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내용을 읽기 좋게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제 이야기- 중고등학교 이야기 ? 과제 이야기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이야기 ? 과제이야기로 단순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신조가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한 삶을 추구하게 되었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쓸 것이 아니라 생활신조가 되었다는 말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2 생활신조와 특별히 기재할 것을 쓰는 항목인데, 이 사례가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협상을 잘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으면 그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강조할 때, 공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 3 글 마지막에 쓰는 이런 형식적인 글은 지원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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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자는 독일어 전공자이기 때문에 이 회사에 지원한 것 같습니다. 물론 독일어 전공이 회사와 연관이 있는 지원자의 역량이 될 수 있지만 이것만 있어서는 호감을 줄 수 없습니다. 이 회사가 속한 산업에 대해 어떤 노력, 경험이 있고,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하고, 무역과 관련해서는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강조해야 합니다.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이런 경험이 기반이 되어 회사의 어떤 점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제시할 때, 좀 더 나은 지원동기가 됩니다.
아쉬운점 2 특별한 내용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지원자들이 작성하는 막연한 목표라는 것입니다. 이런 항목은 목표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그 이후 계획을 쓸 때,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는 고객이 먼저 찾는 직원이 되는 것이 목표인데, 이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막연하고 애매한 목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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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회사 및 직무와 연관이 있는 독일 경험이라는 점이 좋고, 실제 기업에서 수행한 업무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지원직무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해 언급한 점도 좋습니다. 다만, 이 경험을 왜 마지막 항목에 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첫 항목에 썼다면 좀 더 나은 첫인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쉬운점 1 이와 관련하여 현재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현재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