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성공을 위한 자극제)
저는 초록우산이라는 어린이재단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자는 Water For Child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팀원들과 함께 거리에서 홍보물을 통해 후원자를 모집하는 일을 매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걸어도 대부분 사람들이 모른척하고 지나가서 후원자를 거의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좋지 않은 성과에 팀원들의 의욕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팀원들과 역할극을 하며 연습하고 대사를 좀 더 관심을 끄는 말로 바꾸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가는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가 5000원 정도인데 커피값을 한 달에 한 번만 아끼면 아프리카의 많은 어린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공감이 가는 말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 활동 4시간 만에 13명의 후원자를 모집하였습니다. 한국NSK에 입사 후에도 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무엇이든지 극복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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