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첫 실무 경험]
4학년 겨울 방학에 건설 기술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을 접해보고 싶어서 ** 설계사무소에서 복잡한 행정 절차를 거쳐 한 달 동안 인턴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얻은 기회였고 첫 실무 경험이어서 남다른 각오로 시작하였습니다. 실무도 처음이었고 **도 심화적으로는 다뤄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팀장님께서 어려울 때 자세히 가르쳐주셨습니다. 저 또한 의지를 불태우며 퇴근 후에도 회사에서 빌린 책으로 프로그램을 익히며 빠르게 적응하였습니다. 그렇게 처음 주어진 BIM 보조업무를 팀장님의 좋은 반응과 함께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소장님이 더 중한 임무인 펜젠이라는 툴의 활용을 다룬 책 출판 초안 작업을 맡겨주셨습니다. 역시나 처음 하는 작업이라 시작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분위기가 회의를 많이 하였고, 저 또한 좋은 성과를 위해 제 아이디어를 적극 표현하였습니다.
그렇게 업무에 박차를 가하였지만 어려운 부분도 많이 닥쳤습니다. 특히 복잡한 모델링을 하는 곳에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툴의 활용을 높이면서 기존의 방법보다 훨씬 쉽게 모델링을 하는 법을 생각해내며 순조롭게 진행해 갈 수 있었습니다.
인턴 마지막 날 그동안의 과정을 담은 최종 발표를 하였고, 소장님은 특히 복잡한 모델링을 창의적으로 잘 풀었다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첫 실무 경험이 성공적이었다는 것 외에 건설 기술에 있어서 진행되어가는 새로는 기술들을 들어볼 수 있었고 앞으로 회사 생활도 이처럼 원활하게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얻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글자수 809자1,38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