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업치료사]
교통의 발전은 사람들의 삶에 있어서 많은 기여를 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교통수단입니다. 이러한 교통수단은 장애인들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편리함은 사람이라면 모두 원하는 것이며, 그것을 누림으로써 얻어지는 삶의 질 향상 또한 사람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들은 생활의 편리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들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다가올 생활권의 변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 이동성에 대한 욕구를 가장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이라는 분야를 장애인들에 친근하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에 도로교통공단의 매력을 느끼고 입사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작업치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소극적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들의 삶을 개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삶에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 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 운전재활이라는 분야가 많이 대두되어 발전하였지만 현제 우리나라는 아직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더 발전시키기 위해 부족하지만 함께 노력하고 싶습니다.
아직 발전가능성이 많은 분야에서 20대의 마지막 청춘부터 운전재활이 확고하게 자리 잡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10년 후 운전재활영역에서 인정받는 재활전문가로서 모습을 꿈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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