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LG생명과학은 ‘도전’으로 통합니다]
LG생명과학의 도전은 위험에서 시작됐습니다. 모두가 제네릭으로 쉬운 길을 택할 때, LG생명과학은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신약개발에 도전했습니다. 그 결과 Zemiglo, Euhib를 보유했고, 현재도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줄곧 1등만 해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사에 ‘도전’하며 자신감 넘치게 살아왔다고는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메이저라는 이름에 LG에 지원했겠지만, 저는 LG생명과학의 도정정신이 저의 인생관과 일치한다고 생각하여 매료되었습니다.
[도전하는 LG생명과학의 영업인]
평소 도전을 즐기는 성격덕분에, 항상 도전에 연속인 다수의 판매사원직을 즐기며 능동적으로 임했습니다. 특히, OO매장에서 매출목표를 달성하여 우수매장을 달성한 경험을 통해 최전방 영업사원이 저에 적성에 딱 맞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근무당시, 본사로부터의 8%이상의 매출성장 요구를 받았습니다. 의류시장의 침체기로 쉽지 않은 목표였지만 매출로 모든 걸 평가받는 판매사원으로써 목표달성에 대한 도전정신이 생겼습니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매장 직원들과 토의하여 저희만의 응대규칙으로 정하였습니다.
먼저,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하여 POS를 통해 매출 패턴을 꼼꼼하게 분석하였습니다. 둘째, 판매율이 높은 상품을 매장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고객의 시선을 다른 상품에 분산시켰습니다. 셋째, 상권분석을 통해 주변에 고가의 아파트가 입주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급상품을 지원받아 전방에 진열하여 고객의 입맛에 맞추었습니다. 더불어 고가상품이 갖춘 특징으로 자연스럽게 고급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up-selling판매기법으로 고가상품의 매출을 증가시켰습니다.
그 결과, 모두의 노력과 상부상조하는 분위기 속에서 1년간 8.4%라는 매출신장을 이루며, 높아만 보였던 난관을 극복하였습니다. ‘안되면 되게하자!’ 라는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불가능 없는 LG생명과학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습니다.
글자수 1,016자1,734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