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전체보기

인적성 검사는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2020-07-17 16:46 조회수 158

2월 15일 졸업식이 있었던 날 아침 전력거래소로부터 합격 여부를 확인하라는 메일이 왔다. 다행히 결과는 합격이었고 기쁜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그 이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집에서 인적성검사 ncs 문제를 많이 풀기 시작했다. 하지만 준비 시간이 3일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결과는 최종적으로 불합격이었는데 그 이유는 준비한 시간이 많이 부족했기 떄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발표일이 15일로 정해져 있긴 했지만 인적성 검사를 합격여부에 따라 준비하는 것은 확실히 늦은 감이 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미리미리 공부해서 ncs 및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시험장 분위기는 대학교 건물 1동에서 대졸공채 및 청년인턴 시험을 모두 봤다. 나같은 경우는 청년인턴을 지원했는데 조그만한 방이었지만 결시율은 20명 중 3명 정도 되는 것 같았다. 다른 인적성 시험과 달랐던 점은 면접관이 너무 자유스러웠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면 30분까지 입실인데 면접관은 아무런 이야기 없이 35분에서 40분 사이에 들어왔다. 그리고 시험 감독 중에도 다른 일을 하는지 감독을 제대로 한 것 같지 않았다. 이 부분만으로 회사를 판단하긴 그렇지만 확실히 자유스러움 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인턴의 경우는 대졸공채와 다르게 한국사와 전공시험을 보지 않았다. 그 이후의 시간에 이 둘을 보는 것 같았다. 9시 정도에 시작해서 30분 가량 인성검사를 한 후 50분 가량 40문제를 푸는 ncs를 봤다. 확실히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문제 수가 적고 시간이 적기 때문에 누가 많이 풀고 누가 정확히 마추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감독관께서 문제는 다양하게 순서없이 있기 때문에 1번부터 차례대로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자기가 잘하는 문제만 풀어서는 안되는 것 같았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본인이 직접 갖고가야하며 중간에 쉬는 시간은 없었고 퇴실하는 순간 다시는 들어오지 못했다. 음료나 물도 허용되지 않았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ncs를 본다면 나와 달리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