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2 06:01 조회수 540
대기업은 거의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인적성 대비를 전혀 안하고 있었고,
되면 하자는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평소 인적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종합기본서로 공부를 하면 다양한 유형도 익힐 수 있고 감각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중에는 3일만에 끝낸다는 책들도 많이 있는데,
평소 시사상식이나 기초상식이 많은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얼마 없다면 책을 3회독 한다는 생각으로 유형을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틀린 문제는 나중에 또 틀리니, 보고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딱 눈에 보이게 반복해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언어나 시사는 평소에 공부를 많이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오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보니ㅠ
도형추리는 아주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이렇게 반복해서 풀다보니 어느정도 감각이 생겼어요.
도형은 일주일 정도 꾸준히 매일 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시험때는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시험장 분위기는 발랄한 편이었습니다.
성시경씨가 부르는 CJ 노래가 계속 나오고요, 저
는 고사장에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1시부터 도착하면 계속 들어야한다고 해요.
후크송이라 시험볼 때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시험 10분 전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