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7 16:41 조회수 39,053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남 영암군 삼호읍 일대 330만㎡ 부지에 세계 4위의 선박 생산능력을 보유한 조선 전문기업으로 선박건조, 산업설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지어진 조선소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합적인 계획하에 공장 및 주요시설 위치를 Lay-out 해작업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간 430만 GT를 건조할 수 있는 초대형 도크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900톤의 블록을 탑재할 수 있는 골리앗 크레인 2기를 포함하여, 총 6기가 가동 중에 있습니다. 특히 2도크의 골리앗 크레인 2기는 연동작업시 최대 1,720톤까지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7년 신규 증설된 No.1 Berth(2008년 가동)는 1,200톤 골리앗 크레인과 335m의 플로팅 도크를 활용한 신공법으로 연간 12척의 선박을 육상건조하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대표기업으로서 현대삼호중공업은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