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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해, 당당하게 전진하는 스튜디오 꾸꾸!◀

2015-12-30 18:54 조회수 2,684 댓글수3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65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튜디오 꾸꾸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늘 습관처럼 동화적 상상을 하곤 했어요. 그게 작품으로 탄생하게 됐죠.>


지수 : 여기는 2015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열리고있는 코엑스예요. 크게 생각해서 국내/국외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자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 스튜디오 꾸꾸도 이번에 처음으로 페어에 참여했어요. 지영 :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업관과 캐릭터관으로 나뉘어서 진행이 돼요. 저희처럼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의 경우 이렇게 페어에 참가하는 게 참 소중한 기회죠. 이번 페어 참가작이자 스튜디오 꾸꾸의 첫 작품은 ‘노리노리로’라는 다섯 캐릭터의 이야기예요. 현재 저희 웰던투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캐릭터의 컨셉이나 스토리까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지수 : 제가 글을 좀 늦게 뗀 편이라 초등학교 6학년떄까지 동화책을 많이 읽었거든요. 그래서 다른분들보다 동화적 상상을 많이 하거든요. 제가 지치고 힘들 때 상상속의 친구들을 떠올려보고 가상의 세계관을 구축해나가면서 탄생하게된 거예요. 어찌보면 우연의 산물이기도 하고요.


 


<둘 다 힘든 시기였어요, 그만큼 새로운 무언가를 결심하기에 좋은 시기였죠.>


ㄴ 지수 : 이름을 듣고 예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자매예요. 기획을 맡고있는 제가 동생이고 언니(지영)가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맡고있죠. 이렇게 가족이 함께 작업을 하게 된 데에는 계기가 있어요. 제가 어릴적부터 몽상가 기질이 좀 있었어요. 늘 혼자 상상하면서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곤 했거든요. 그래서 언젠간 꼭 직접 스토리를 기획해서 런칭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있었어요. 근데 회사에 다니면서 제 꿈에 대한 확신이 희미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더라고요. 더 늦기전에 꿈을 위해 퇴사를 결심하고 언니에게 제안을 했죠. 지영 : 사실 동생(지수)이 제안했을 당시 저 역시도 힘들었거든요. 어릴때부터 그림도 그려왔고 전공도 디자인 분야였기 때문에 전자책 편집디자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었지만 슬럼프였어요. 새로움이 필요했던 시기에 알맞게 동생이 제안해줬던 것 같아요. 사실, 인터뷰 전에 가족이라서 힘든 점을 물어보실 거라고 예상했어요. 아무래도 동생은 제게 기획자로서 주문 할 때 쓴소리 혹은 직설적인 말을 하게 되는 부분이 힘들고, 전 그걸 구체화시켜나가는 과정이 힘들죠. 동생은 저한테 말하면서 미안한 맘에 눈물을 보이기도 해요.


 


<한 걸음, 한 걸음이 소중해요. 그래서 감사한 제안도 거절한 적이 있어요.>


ㄴ 지수 : 아직 스튜디오꾸꾸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니에요.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라서 한걸음 한걸음이 조심스럽죠. 나중에 정말 경영적인 부분까지 신경쓰면서 진행하기 전에 우리가 가진 가치나 컨셉을 좀 더 다져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실제로 한 어플리케이션 회사에서 캐릭터 이모티콘을 만들어줄 수 있냐고 제안을 받았는데 거절한 적이 있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좋은 제안이었지만, 아무래도 초기이다보니 저희 캐릭터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지영 : 그래서 아직은 저희의 작업 자체로 수익이 나지는 않는 상황이니까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셈이거든요. 사소한 고민부터 저작권 등록과정, 제안서 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신중히 해나가고 싶은거죠. 저희 웰던투를 보시면 그 과정이 다 업로드되어있어요. 동생이 마구잡이로 아이디어를 나열한걸 보면서 서로 좋아하는 부분이나 특이점을 첨가해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으로 작업하다보니 때론 즉흥적이기도 해요. 그 과정 하나하나가 저희의 히스토리이자 포트폴리오가 되는거예요.


 


<스스로 당당해질 수 있도록,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실력을 갖출거예요.>


ㄴ 지수 : 지금까진 끈기있게 뭔가를 진행해 본 경험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라요. 이제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전공생이 아니다보니 오는 콤플렉스가 있어요. 반대로 언니는 전공자이기때문에 오는 스트레스가 있고요. 그래도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계속해 발전시켜나가고 싶어요. 지영 : 생각보다 신문사나 바이어쪽에서 많은 관심을 주셨어요. ‘뽀로로’ 로 유명한 캐릭터 회사에서 외주제안을 받기도 했고요. 사실 불만족스럽기도 하고 걱정스러운 게 많았는데 이번 페어로 자신감이 좀 생긴 것 같아요. 동기부여도 되고요. 이젠 내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실력이 있는 사람이요. 앞으로 웹북을 제작해서 저희 프로젝트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할거예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좋은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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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광 2015-12-31

    ㅋㅐ릭터 귀엽네여 ㅎ잘보고갑니다 답글달기

  • 2015-12-31

    캐릭터 귀엽네용! 잘 되실거 같아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답글달기

    • 회신 2016-01-04

      진짜 귀여운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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