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알림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속보는 잡코리아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아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 신규로 등록된 공채를
    실시간
    으로 알려드려요.
  • 신입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
    를 알려드려요
  • 단 1건의 공채도 놓치지 마세요.
    마감 1일 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잡코리아 앱이 없으신가요? 잡코리아 앱 다운받기
Google Play
App Store

공채 세부메뉴

최근 본 메뉴
선배에게 질문하기 (재직자 추가)

Live공채소식 > 전체보기

▶늘 새로운 도전으로 예술을 그려내는 디자이너◀

2015-09-18 10:00 조회수 5,565 댓글수7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50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수많은 제안 메시지를 받으신 디자이너 신승희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스케치북도 뺏겨봤죠, 하지만 결국엔 디자이너가 됐어요.>
ㄴ 조금 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릴 때 그림 그리는 걸 워낙 좋아했어요. 어머님은 많이 반대하셨고요. 근데, 이게 단순히 현실적인 이유라기보다 어머님의 경험에서 비롯된 반대였어요. 젊은 시절에 당신이 문하생으로 활동하신 경험이 있으셨거든요. 스케치북을 뺏으실 정도로 강경하셨죠.

그땐 어렸고 하니까 반발심에 그림을 더 열심히 그렸어요. 우연히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하기도 했고요. 그만 두고 공부를 할까도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엔 그림을 놓지 못했고, 대학을 디자인 관련 학과로 진학하게 됐어요.

대학은 디지털 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졸업하곤 카페 창업을 하게 됐고요. 그때가 2009년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인테리어, 간판부터 모든 작업을 제가 해냈는데 그걸 보고 주변에서 디자인 의뢰가 들어왔어요. 전공 외에도 인쇄디자인, 의상프린트, 웹디자인까지 다양하게요. 프리랜서 디자인 활동도 겸하게 된거죠.

<작품에서만큼은 진실되고, 자유롭게 표현하려고 해요.>
ㄴ 시간이 좀 지나니까 저한테 카페 운영이 너무 지루한 거예요. 그래서 훌쩍 영국으로 떠났어요. 디자인 대학에서 주관하는 랭귀지 스쿨에 들어가 공부했고요. 처음엔 자유로운 분위기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당시 자신만의 스타일로 낙서처럼 그리는 이탈리아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작품이 극찬을 받는걸 보고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었어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도록 해주려는 교육 방향 덕분에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죠. 귀국하고 정식으로 학교를 들어갈까도 생각했었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일단 학업은 중단했어요. 그리고 다시 창업을 했는데, 이번엔 이자카야였어요.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부터 디자인까지 스스로 해냈고, 그걸 통해서 새로운 디자인 의뢰가 들어와 디자이너로서 활동을 재개하게 됐어요. 전 ‘WANGNOON(왕눈)’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인들이 저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반으로 만든 작가명이에요. 항상 진실되게, 그리고 역할이나 윤리의식에 국한되지 않는 작품을 만드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캔버스 위든, 컴퓨터 안에서는 그려지는 모든 게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ㄴ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건, 상업용으로 그려지는 그림 전부를 지칭해요.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일러스터레이터가 정말 많이 무시를 당했어요. 순수예술이 아니라는 이유였겠죠. 하지만 전 그려지는 모든 게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캔버스 위에서든, 컴퓨터 안에서든 말이죠.

그래서인지 좋은 재능을 가진 디자이너, 작가들의 작품 활동이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싶었어요.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원을 받아서 진행돼요. 작품을 상품화시키고 홍보나 판로개척 등을 함께 만들어가는 거예요. 나중엔 복합 문화공간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있어요.

<늘 새롭게 도전하는 전방위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ㄴ 처음 웰던투를 접했을 때 포트폴리오 SNS라길래 제 커리어들을 ‘정리’까지도 아니고 남겨두자 해서 시작했어요. 사실 웰던투에 별 의미를 두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메시지 함을 보니까 엄청 많은 양의 쪽지가 와있더라고요. 그때 좀 놀랐어요.

아무래도 서비스 자체가 취업포털인 잡코리아와 연동되어있다보니까 제 이력이나 작품들을 확인하고 연락을 주신 것 같아요. 그때부터 여러 가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죠.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요.

전 8년정도 직원디자이너 겸 프리랜서 생활을 해봤어요. 이번엔 ‘마인드 힐링’이라는 컬러링북도 출판했고요.
지금처럼 언제나 새롭게 도전하면서, 전방위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





좋은일연구소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목록으로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 ㅇ0ㅇ 2015-09-21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가신 모습이 멋지십니다! 답글달기

    • 공감 2015-09-22

      그러게요~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나아가는 사람들은 참 멋있더라구요!

  • 으왕 2015-09-21

    이쁘시네요 얼굴도 ㅎㅎㅎ
    답글달기

  • 부럽~ 2015-09-22

    웰던투를 통해 수많은 제안을 받으셨다니...부럽습니다 ㅎㅎ 기분 정말 좋으셨겠어요~ 답글달기

  • oil13 2015-09-23

    웰던투에는 좋은 정보들이 참 많네요 ㅎ ㅎ 답글달기

  • 쿄쿄 2015-09-30

    매주 성공스토리의 주인공을 만나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답글달기

  • 부럽 2015-09-30

    저는 예술 쪽으로 영 재능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쪽으로 재능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답글달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대원제약 채용 궁금증을 속 시원히!! 채용상담회 일정 안내
이전글
CEO, 취준생을 만나다! 샘표식품 회사&직무설명회 및 공채일정 안내

신입공채의 모든 자료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공채 합격을 위해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엄선하고 집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