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쉽고 생생하게 해드리는
'웰던투' 입니다!
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SNS
'Welldone.to' 에서 멋진 포트폴리오로 성공한 사례들과
여러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관리,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9번째로 소개해드릴 분은
웰던투를 통해 기부캠페인을 하고 있는 최준희 님 입니다!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 클릭 ▼
<웰던투를 통해 작은 기부캠페인을 시작했어요>ㄴ헌혈을 종종 하는 편이에요. 하루는 헌혈을 하러 갔는데 커플들이 검사를 받고 있었어요. 그런데 여자분은 이상이 없어서 헌혈을 하고 남자분은 오히려 철분이 부족하다고 헌혈을 못하는 거예요. 하고 싶었는데 못하게 되니까 엄청 안타까워하시더라고요. ‘헌혈을 직접 하지 않고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계속 생각했어요.
<웰던투의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ㄴ헌혈 팔찌를 만들어서 헌혈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팔고 그 수익으로 대한적십자에 기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바로 시작했죠.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우선 100개를 제작했어요. 웰던투의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어요. 덕분에 힘을 얻어서 꽤 팔긴 했는데 아직도 많이 남은 상태예요. 웰던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죄송해서 광고를 하게 됐어요.>ㄴ저는 수동적인 사람이었어요. 제 또래 아이들이 그렇듯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아무 생각도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았죠. 부모님께서 “하고 싶은 게 무엇이든 밀어주겠다”고 하셨을 때에도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고1때 어머니께서 병으로 돌아가셨어요. 너무나 죄송했어요. ‘그렇게 나를 응원하셨는데 나는 하고 싶은 것도 없이 너무 수동적으로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찾기 시작했어요. 현재부터 먼 과거까지 아주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되짚어 돌아보니까 광고가 있었던 거예요. 중학교 미술 시간에 세계의 재미있는 광고들을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셨는데, 그걸 흥미 있게 들었던 기억이 났어요.
그때 마음을 정하고 아버지께 말씀드려 허락을 받고 지원도 약속 받아서 광고 활동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작년, 처음 참가했던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어요. 수상 메시지를 받고 선생님이 계신데도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그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어요.
<웰던투에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어요.>ㄴ아무래도 고3이다보니까 입시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께서 대외활동 포트폴리오가 있으면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나서 웰던투를 시작하게 됐어요. ‘입시를 위한 포트폴리오로 이용해야겠다’고 가볍게 생각해서 가입을 했었는데 그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광고 분야의 쟁쟁한 사람들이 모여있었어요. 신나서 하나하나 들어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포트폴리오를 둘러봤죠. ‘와, 이 광고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했는데 이사람이 만들었어?’,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멋있다!’하고 생각하면서요.
지금은 웰던투에 계속 저의 발자취를 남겨서 다른 사람들처럼 쟁쟁한 광고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는 웰던투의 마음 맞는 사람과 만나 둘이서 Welldone.Two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목표도 생겼어요. 저와 재미있는 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든 연락 주세요.
여러분도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help@welldone.to)
Well-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