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지난 70년 동안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한국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해왔습니다. 박규회 회장은 해방 직후 장(醬)을 만들어 먹기 힘들었던 시절,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신념으로 샘표를 설립하고 누구나 장(醬)을 사 먹을 수 있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창업주의 정신을 이어 박승복 회장은 산업화 시대, 좋은 품질의 장(醬)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3대를 이어 발효에 몰두해 온 샘표는 혁신적인 콩 발효 기술을 통해 한식의 DNA가 담긴 조선간장을 복원하고, 세상에 없던 제품인 요리에센스 연두를 개발하는 등 끊임없이 우리 맛의 가치를 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샘표는 우리 맛 전문가로서 ‘우리 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으로 우리 음식문화유산을 지키고 전파해 나가고 있습니다. 샘표와 함께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채용상담회 후기를 참고해보세요!
취재:김수연 인턴기자/에디터:이해니, 양예슬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