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ST Lab팀 김세용, 정민수, 지혜선 2025.04.01. 조회수 146,105 Tag #SK쉴더스 #skshieldus #보안
SK쉴더스
EQST Lab팀
김세용 수석
정민수 수석
지혜선 책임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세용: 안녕하세요. EQST Lab팀에서 모의해킹 학습 시스템 ‘LMS’를 담당하고 있는 김세용입니다. EQST LMS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개발하고, SK쉴더스 루키즈와 같은 채용연계 교육과정에서 강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민수: 안녕하세요. 랜섬웨어 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EQST Lab팀 정민수입니다. 랜섬웨어 연구를 통해 트렌드를 파악하고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혜선: 안녕하세요. EQST Lab팀 지혜선입니다. 저는 기업이나 개인이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안 위협을 분석해서 새로운 취약점을 제보하거나 진단 가이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EQST Lab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SK쉴더스 EQST Lab팀을 소개해주세요.
정민수: EQST Lab팀에서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진화하는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해 랜섬웨어 대응센터와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KARA)를 운영하며, 랜섬웨어 사고 접수와 대응, 복구, 대책까지 One-Stop으로 대응하는 프로세스도 제공하고 있고요.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선행 연구와 웹, 모바일 등 취약점 연구, 보안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진단 가이드, EQST insight, Annual Report 등의 간행물을 발행하여 널리 공유하고 있답니다.
해킹을 예방하는 ‘선의의 해커’로서 수행하시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지혜선: IoT나 클라우드 같은 새로운 분야에 대한 보안 위협을 연구하고 있어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킹 예방을 위한 다양한 가이드를 외부에 공개하고 있고요. 이와 함께 보안 트렌드와 취약점 분석 결과가 담긴 ‘EQST insight’를 매월 공개하고, 보안 위협에 대한 전망도 반기별로 발표하고 있답니다.
해킹 뿐만 아니라 랜섬웨어도 대응한다고 들었어요. 랜섬웨어 대응센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정민수: 랜섬웨어 대응센터에서는 진화하는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나 분석을 진행합니다. 랜섬웨어 샘플 분석부터 딥웹, 다크웹 등 각종 랜섬웨어 그룹의 활동을 연구하며 트렌드를 분석해요.
저희는 랜섬웨어 One-Stop Service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랜섬웨어 위협 사전 점검, 위협 탐지, 대응 및 복구 3단계에 걸친 솔루션으로, 전반적인 랜섬웨어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SK쉴더스에 입사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김세용: 어릴 때부터 해킹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부모님께서 다른 분야의 직무를 권하셔서 건축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럼에도 보안과 해킹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는데요. 결국 이렇게 연이 닿게 되어 EQST Lab팀에서 교육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정민수: 저는 원래 컴퓨터 공학 분야를 전공했는데, 개발 분야가 아닌 희소성이 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보안 분야가 유망하다는 생각에 학원을 다니며 독학을 했죠. 그 이후 보안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SK쉴더스에 입사했고 EQST Lab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지혜선: EQST Lab팀은 보안 분야를 연구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이드를 널리 제공하는 등 외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런 점에 매력을 느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Interview 02
해킹 연구에 더불어, 활발한 발간 활동으로 지속 성장하다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라고 불리는 ‘KARA’는 무엇이고, SK쉴더스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정민수: ‘KARA(Korea Anti Ransomware Alliance)’는 진화하는 랜섬웨어에 One-Stop으로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민간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예요. SK쉴더스를 주축으로 트렌드마이크로, 지니언스, 맨디언트, 베리타스, 캐롯 손해보험, 법무법인 화우, S2W와 함께하고 있어요. 랜섬웨어 사전 점검부터 사고 대응 및 복귀까지, 국내 유일 ‘One-Stop Service’를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SK쉴더스는 랜섬웨어 위협 진단, 보안 관제 서비스 제공, 랜섬웨어 분석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고, 분기별로 랜섬웨어 동향 보고서도 발간하고 있습니다.
EQST에서 발간하는 EQST insight, Annual Report, KARA 랜섬웨어 동향보고서를 각각 소개해주세요.
정민수: ‘KARA 랜섬웨어 동향보고서’는 협의체 내에서 교류한 정보와 자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기별 랜섬웨어 트렌드와 분석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혜선: ‘EQST insight’는 3가지 파트로 매월 발간되고 있는데요. 다양한 영역의 보안 트렌드가 담긴 ‘Headline’, EQST에서 말하고자 하는 보안 이야기를 담은 ‘Special Report’, 월별 주요 취약점 분석 내용이 담긴 ‘Research & Techniqu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nnual Report’는 그 해 주요 보안 이슈와, 보안 위협에 대한 전망과 대응 전략을 담아 매년 4분기에 발표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보안 위협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실 거예요.
발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시는 이유와 의미에 대해 궁금합니다.
정민수: 사이버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 속에서 ‘보안’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기업이나 개인이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도 꾸준히 발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킹 관련 신기술을 연구하신다고 들었어요. 이러한 업무를 진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지혜선: 네, 맞아요. 최근 IoT,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ICT 기술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보안 위협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EQST에서는 기업이나 개인이 보안 위협을 대처할 수 있도록 신기술을 연구하고, 대응방안을 작성한 가이드나 관련 Tool을 외부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으로 사회 전반의 보안 안전망이 탄탄해지길 바랍니다.
EQST는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팀에서 진행하시는 해킹 교육, EQST LMS는 어떤 분들이 수강하면 좋을까요?
김세용: ‘EQST LMS’는 웹 해킹, 모바일 해킹, 시스템 해킹, 클라우드 해킹 등 10개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모의해킹 학습 시스템이에요. 다른 교육과정들이 초급자 커리큘럼이라면, EQST LMS는 실제 케이스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중급자 교육 시스템입니다. EQST 신규 입사자분들과 모의해킹에 관심 있는 SK쉴더스 구성원분들이 많이 듣고 계시죠.
EQST LMS는 컴퓨터나 보안에 낯선 분들께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어느 정도의 관련 지식을 갖고 있고, 모의해킹 실무를 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Interview 03
화이트해커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윤리의식과 사명감

‘보안’을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해 주세요.
김세용: 보안은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이상 징후가 발견되기 전에, 평소에 잘 관리해야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요. 모의해킹이 건강검진과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 있죠.
정민수: 보안은 ‘일상’이라고 생각해요. 일상은 소중하지만 당연하게 여겨지곤 하잖아요? 보안도 일상처럼 당연한 일인데, 사고가 생겨야 그 중요성을 알게 되기 때문이에요. 보안도 일상도 항상 잘 살펴야 합니다.
지혜선: 보안은 ‘황새’라고 생각해요. 보안 위협 트렌드는 시시각각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부단한 연구를 통해 트렌드를 열심히 쫓아가야 하니까요. 아, 제가 뱁새라는 말은 아닙니다.
SK쉴더스 EQST Lab팀 구성원으로서 목표는 무엇인가요?
김세용: EQST Lab팀은 기업과 사회가 실질적인 보안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도 EQST LMS를 통한 인재 육성과 함께, 연구를 통한 정보 공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민수: 랜섬웨어 대응센터와 KARA 활동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을 침해하는 랜섬웨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랜섬웨어 ‘One-Stop Service’를 통해 우리가 접하는 많은 곳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혜선: 새로운 취약점과 기술을 연구하여 얻은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보안 위협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EQST Lab팀의 목표입니다. 보안 위협으로부터 모두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SK쉴더스 EQST에 입사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세용: 가장 중요한 역량은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모의해킹은 취약점의 원리를 파악하고 이를 응용하여 공격하는 것으로, 수학 문제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역량은 필수입니다. 그간 공부했던 내용과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내용들을 위주로 서류를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면접 시에는 공부한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거나, 해킹과 관련된 돌발 질문을 던질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해킹 취약점과 공격방법, 대응방안에 대해 확실하게 공부하고,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화이트해커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 있다면요?
지혜선: 선의의 목적으로 해킹을 하는 직무인 만큼, 윤리 의식과 사명감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웹/모바일, 시스템, 네트워크 등 해킹 관련 분야의 기초 지식을 갖추고, 끊임없는 관심과 연구를 통해 전문성도 길러야 합니다. 해킹방어대회(CTF), 보안 컨퍼런스 등의 대외활동도 새로운 보안 이슈와 트렌드를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