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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1. 두들린, 채용 분석 및 기업 정보

업데이트 2024.02.22. 조회수 276

두들린은 상시 채용 및 인재풀 등록으로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프로덕트 매니저(PM) ▲어카운트 매니저(AM)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세일즈 매니저(SDR) ▲세일즈 매니저(Enterprise) 등 다양한 만큼 그에 맞는 자격증, 성취 경험 등을 파악해 지원하자. 두들린에서는 주요 업무, 자격 요건, 채용 이유, 우대 사항 등에 대해 타 기업 대비 비교적 자세하고 친절하게 각 직무 채용 기술서에 서술하고 있다. 어떤 업무를 맡으며 어떤 인재를 선호하는지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만큼 본인이 이에 합당한 인재인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자.

인재풀 등록의 경우 전 직군을 모집한다. ▲BX 디자이너 ▲DevOps 엔지니어 ▲퍼포먼스/콘텐츠 B2B 마케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엔지니어 ▲정보보안/정보보호 매니저 등의 직무를 모집하며, 인재풀에 등록하면 포지션별 채용 수요가 발생할 경우 가장 먼저 검토한다.

두들린, 기업 개요

두들린은 올인원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기업용 채용 관리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 분야 국내 1위로, 한국에는 없던 ATS(Applicant Tracking System, 지원자 관리 시스템) 시장을 개척했다. 이 서비스는 지원자 이력서 관리, 평가 관리, 면접 일정 관리를 통합한 것으로, 현재 웹 형태의 SaaS 솔루션을 서비스한다. 2021년 1월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같은 해 7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시 10개월 만에 쏘카, 샌드박스, 아이디어스, 웨이브, 강남언니 등 국내 유명 스타트업이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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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린, 핵심 가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두들린이 추구하는 두 가지 DNA "

1. 고객이 사랑하는 서비스

두들린은 늘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제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고객분들 또한 아낌없는 조언과 피드백을 주셨고 이를 바르게 제품에 반영해 사용성이 좋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두들린의 성장 기반은 결국 고객의 목소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늘 고객에게 사랑받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2. 빠른 실행을 통한 문제 해결

두들린은 고객의 문제를 풀어줄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고, 그 고민에 기반해 빠르게 실행합니다. 덕분에 두들린은 고객들의 문제를 빠르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깊은 고민’과 ‘빠른 실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장할 것입니다.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두들린은 어떤 팀인가에 대해 알려주는 커피챗을 진행한다. 유선 및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현재 신청 가능한 포지션이 무엇인지도 명시한다. 이를 최대한 활용해 직무에 대해 알아본 뒤 지원서를 작성한다. 커피챗에서의 소요 시간은 10~15분이지만, 이를 통해 해당 직무에서 우선순위로 평가하는 지표들을 가늠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신청하도록 하자. 채용 공고는 물론 두들린의 신규 업데이트 역시 뉴스레터를 구독해 받아볼 수 있는 만큼 이 부분도 참고한다. 제출 폼은 의외로 심플한데 기본 정보와 이력서, 포트폴리오로 구성된다. 공고마다 채용 이유, 채용 직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원하는 인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프로덕트 매니저(PM)의 경우 고객과의 소통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고 적혀 있는 만큼 해당 정보를 꼼꼼히 읽고 그에 맞는 자신의 경험, 자격, 에피소드 등을 상세히 기술한다.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두들린의 면접은 실무진 면접과 컬처핏 면접으로 나뉜다. 실무진 면접은 근무하게 될 팀과의 인터뷰로, 지원자의 경험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40분에서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컬처핏은 경영진과의 인터뷰로 지원자의 비전, 목표를 질문한다. 이때 CEO 및 피플팀 혹은 경영진이 직접 참석한다. 둘 다 대면 인터뷰 혹은 화상 인터뷰로 이뤄지며, 포지션의 특성에 따라 전형 과정 중 코딩 테스트 혹은 과제 전형, 추가 인터뷰 등이 추가된다는 점을 참고하자.

두들린은 공식적으로는 인재상을 밝히지 않았지만, 커피챗을 통해 간접적으로 인재상을 알렸다. ‘내가 정답이 아닐 수 있음을 인정할 줄 알고, 팀의 목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올바른 의사소통) 능력을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고 밝힌 것. 이는 면접에서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다. 또한 어떠한 문제를 바라보거나 사용할 때 왜(Why)를 적극적으로 고민한 사람인지를 꼭 확인하고 있다. 정말 깊게 고민했는지,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면접에서 질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공감 능력, 조율 및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을 참고해 면접에 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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