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4. 애터미, 고객 / 자사 / 경쟁사 분석

업데이트 2023.10.21. 조회수 582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 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애터미는 소비자 중심의 네트워크마케팅을 실시하는 기업으로, 경영 목표는 ‘고객의 성공’이다. 애터미의 존재 이유는 소비자의 이익을 위한 것이며, 소비자가 선택하고 호응해줄 때 기업이 지속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 결과, 애터미는 ‘2022년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우수 인증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올해의 CCM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27개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약 1,500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자사 분석(Company)

애터미는 2009년 6월 설립됐다. 현 한국콜마와 상품공급계약을 맺고 고품질의 제품을 기반으로 네트워크마케팅 영업을 시작했다. 2010년 글로벌 법인 1호인 미국법인을 오픈한 데 이어 이듬해 일본/캐나다법인을 열며, 국내외로 사업을 확장했다. 2013년 글로벌 통합 회원 145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법인 동종 업계 1위에 올랐다. 2014년 대만법인과 2015년 싱가포르법인을 열며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중남미와 호주, 러시아 등지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마케팅을 더욱 견고하게 연결했다.

애터미가 지향하는 절대가치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다. 절대품질이란 같은 가격일 때 어떤 기업도 애터미의 제품을 따라올 수 없는 정도의 품질 수준이며, 절대가격은 같은 품질일 때 어떤 기업도 애터미의 가격을 따라올 수 없는 가격 수준을 말한다. 제품에 있어 가장 중요한 품질과 가격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고수함으로써 전 세계 1,500만 명의 회원을 모집하며, 세계 10대 직판 기업에 등극했다. 애터미의 주요 제품은 건강기능식품과 기초화장품 세트이며 그 외 리빙, 패션, 식품, 홈앤데코 등 553개 제품을 전 세계 27개 지역에 직접 판매하고 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경쟁 사업자

애터미의 경쟁 사업자로는 암웨이, 뉴스킨, 허벌라이프뉴트리션, 피엠인터내셔널 등이 있다.



Analysis 2. 경쟁 상황
# 한국암웨이

암웨이는 1959년 설립된 미국 기업으로 ‘퍼슨 투 퍼슨’ 마케팅으로 다목적 세제를 판매하며 성장했다. 한국암웨이는 1988년 국내 현지 법인 설립으로 태동했으며, 1991년 5월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암웨이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와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를 포함해 가정 세제 및 가전용품 등 1,000여 종의 생활용품이다. 국내 우수 기업 제품을 공동 기획하고 판매하는 원포원(One for On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가운데 매출액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의 2022년 매출액은 7,808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994억 원을 기록했다.

# 뉴스킨코리아

피부에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목적 아래 1984년 3명의 미국인이 설립한 기업이다. 뉴스킨코리아는 1996년 설립됐다. 뉴스킨코리아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의학 및 건강관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를 통해 품질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다. 2001년 스마트 홈 뷰티케어의 원조로 불리는 가정용 뷰티케어 기기 ‘갈바닉 스파 시스템’을 개발했고, 2003년 피부희귀질환인 수포성 표리박리증 환우들의 후원을 시작했다. 2013년 10월 체중 조절 프로그램 ‘TR90’을 출시하며 뉴스킨 비즈니스에 활기를 불어넣게 된다. 현재 화장품과 뷰티케어 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3,46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221억 원이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기업리뷰 서비스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