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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0월 28일 경기도 시흥 본사에서 9시 30분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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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현장에 3명, 줌으로 연결된 사람 4명에 지원자는 7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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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은 현장에 3명, 줌으로 연결된 사람 4명에 저 혼자 들어가서 답변하는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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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관들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보고 질문하고 지원자인 제가 답변하는 일방향적 면접방식 이었습니다. 답변이 미진하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꼬리질문을 하기도 하였지만 마지막으로 할 말을 묻기 전까지는 일방향적 면접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회계전공이 아닌데 회계직무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 A.저는 숫자로 표현하고 정답을 맞추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경제학을 전공하면서도 경제수학과 경제통계학 등을 수강하였고 이떄 배웠던 수학공식을 산업조직론과 같은 강의에서 적용해보면서 기업의 영업이익과 독점이익을 계산하면서 흥미를 느꼈습니다. 여기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기업분석을 하다 보니 재무분석을 해야 해서 회계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회계학 역시 기준이 명확하고 정답이 있는 학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고 흥미롭게 공부를 하였고 좋은 학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활동과 동아리 총무를 하면서 정산 업무를 해봐서 회계결산 업무에도 자신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뭐라고 생각하나요?
- A.저의 장점은 사람들의 얼굴을 잘 외우는 편입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도 개강총회 때 기억났던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며 친밀감을 형성하며 친해진 경헝이 많았습니다. 회계직무도 의사소통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업부서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숫자의 오류와 자금집행하고 나서의 결과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저희 외향적인 성격으로 부서원들과 빠르게 친해져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의 단점으로는 미련이 좀 남는 편입니다. 예로는 시험문제에서 안 풀리는 문제를 계속 잡고 있다 시험을 망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하여 문제를 풀기 시작하였고 그 뒤로부터는 시험을 다 풀 수 있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쿠쿠홈시스 회계업무에 기여하겠습니다.
- Q.지원동기가 무엇인가요?
- A.저는 성정하는 쿠쿠홈시스에서 저도 회사와 같이 성장하고 커리어 개발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였습니다. 가전제품에서도 쿠쿠홈시스는 밥솥을 만들었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데, 안마의자, 정수기 등 전 생활가전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을 침투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사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 할 것으로 시장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회계부서 역시 자산 처리 및 기대신용손실 평가, 대손상각률 측정 등 업무가 다양해지고 많아질 것입니다. 저의 경험과
강점을 살려서 쿠쿠홈시스를 한 단계 더 성장 시키고 저 역시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쿠쿠홈시스에서 실현하고 싶어서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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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특별한 리액션을 보이지 않아서 면접관들의 속마음을 잘 알지 못 하였습니다. 타사 면접과 다르게 무반응이신 분들도 많았고 질문도
가운데 있는 면접관 혼자 거의 질문을 하셔서 제가 면접관들에게 매력적인 지원자가 아닌 것인지 속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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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공백기와 그에 대한 답변 그리고 이직 사유에 대해서 계속 꼬리질문이 이어지고 그 답변마저 미심쩍었는지 공무원 시험과목이 뭐냐고 물어보기까지 하였습니다. 줌에 들어와 있는 면접관들 역시 질문을 거의 안 하였고 한 면접관은 할 말이 없는지 바둑이 왜 특기냐고 묻는 것을 보고 절 뽑을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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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지원동기, 자기소개, 본인의 장단점, 입사 후 포부 등 전형적인 질문들을 하여서 준비한 대로 대답을 하였지만 공백기와 이직사유와 같은 답변에 있어서 미진하게 대답하는 바람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영어면접을 볼 것인지 선택하게 하였는데 영어면접을 안 보면 마이너스 요소인거 같아서 면접에 괜히 참여한 것 같은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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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회사는 원데이 면접을 합니다. 자기들 말로는 경력자인 경우에 연차를 자주 내기 어려우니 하루에 1차 2차 면접을 다 볼 수 있게 지원자들을 배려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한 편 1차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는 그냥 바로 집에 가야 하고 2차 면접을 본다면 무한정 대기인 것이 좋은 것 인지 나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 1차 면접탈락 이었고 리뷰대로 1차 면접 이후에 바로 집 가는거면 탈락이라고 하던데 그 대기시간이 5분이었습니다. 이게 탈락하는 지원자에게는 좋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면접비는 거리에 비례해서 줍니다.
시흥시 1만원, 수도궈 2만원, 수도권 이외 5만원이니 참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