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6명이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한 후 각자의 이력서를 토대로 질문하심.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음.
분위기는 많이 무겁지 않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편한 분위기는 아님.
면접은 2차까지 보았음. 캐드 활용도에 대해 물어봄. 1차면접에서는 면접자들이 많아서 질문은 많이 하지 않았음. 최종면접에서는 3D 설계 쪽에 대한 질문을 많이 물어봄.
서류마감 1주일 내에 문자로 통보 받음. 참석유무를 회신해야 함. 서류에 합격하고 4일 정도 후 면접을 봄. 면접은 1, 2차로 구성되어 있음. 회사 위치는 영통역에서 가까움. 도착하면 체크하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것이 좋음. 인사부 1명, 지원한 부서 3명이 면접관으로 들어오고 지원자는 4명씩 면접을 봄.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지 간단히 알아가면 크게 당황할 일은 없을 듯함.
전체적으로 무난한 질문이고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음.
매출만 보면 큰 기업이지만 연봉과 업무환경은 개선 되야 할 점이 많은 듯함. 업무 강도를 매우 강조하였고 특히 밤을 샐 수도 있다고 말함. 낮은 연봉에 대해서는 연봉 인상률이 높아서 금방 오른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