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종일 봤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9명이 한 조로 구성됐다.
PT면접 -> 개인면접 -> 토론면접 으로 구성되었다.
아침 9시부터 집합한 후 9명 ~ 10명을 1조로 구성한다. 이후 오전에는 PT면접, 점심 먹고 나서는 1명씩 개인 면접을 봤다. 개인 면접이
끝난 후에는 4명, 5명으로 나누어서 토론 면접을 진행했다. 토론 면접은 총 3개의 주제로 진행했고 찬/반은 무작위로 선정했다.
지원자가 실제로 카드업, 마케팅과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증하고자 관련 실무 지식 질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원자의 대답에 대해 경청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게 보였다. 그렇지만 면접은 면접이기에 매우 냉철한 질문도 상당히 많았고, 꼬리질문도 많았다.
하지만, 트집을 잡기 위해 질문하는 것이 아닌 정말 관련 지식, 경험이 있는지 검증하는 질문이었다.
딱히 없었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과 준비했던 것들을 잘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임원 면접에서 초반에 다소 떨어서 자기소개를 좀 더듬었는데 그게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붙으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시채용이 아닌 공채이다 보니 직무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인성, 태도도 열심히 보는 듯했다. 아무래도 대기업 특성 상 강하게 튀는 사람보다는 은은하게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는 사람들을 선호하는 듯 했다. 실제로, 강하게 튀는 사람들은 합격자 중에서 찾기 힘들었다. 추가로, 중고 신입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데 쫄지 말고 지원했으면 좋겠다. 합격자 중에는 쌩신입 분들도 정말 많으니까!
화상 면접으로 자택에서 오전 9시 30분에 화상회의실 입실했습니다.
면접관 두분과 지원자 한명의 방식으로 면접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지원자의 수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2, 지원자 1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기존 코로나 이전에는 연수원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면접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것을 못해서인지 화상 면접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물론 직무에 관한 면접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관분들은 자소서를 읽어보시면서 호응도 해주시고 좋은 부분은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대답이 모호하다고 판단되면 더 깊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대답하면 그와 관련된 다른 새로운 것에 대한 것을 아는건 없는지도 물어보셨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호응도 잘 해주시고 편안하고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면접 시간대가 타 지원자와 타이트하게 잡혀있어 면접 자체도 타이트하게 흘러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간단한 개념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서 그 부분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이 반복되었습니다. 간단한 개념임에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논리적으로 생각해낸 부분을 잘못 말해버려 논리가 왜곡되게 전해진 것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한 cs지식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프로젝트에 사용했던 기술에 대해 기초를 확실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운용 경험에 있어서 일어났던 문제-해결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면 잘 정리해보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 어떤걸 주장한다면 그에 대해 논리적 근거를 생각해보는 것을 평소에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금융권인만큼 안전성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평소 에러나 예외처리 등 안전성을 유의해서 코딩을 해왔다면 이를 피력하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면접은 역삼동에 있는 신한카드 역삼사옥에서 오후2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으며, 같은 직무로 지원을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다른 지원자들도 여럿 있었다.
면접관1명 지원자1명의 일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면접장소로 가면 따로 안내해주는 분께서 면접실로 안내를 해주신다. 그때그때 면접실은 바뀌는 것 같다.
대체적으로 직무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질문을 하였으며 이외에 다른 직장 경험이 있다면 그 직장에서의 경험들 또한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신다.
1:1면접이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기본적인 반응은 있었다.
답변하는것에대해 고개를 심하게 끄덕이거나 등의 과한 리액션은 없었지만, 공감가는 부분에는 음 하는 혼잣말 같은 것을 통해서 기본적인 공감에 대한 표현도 하였으나 큰 표정변화나 그런것들은 없었다.
1:1면접특성상 면접관과 지원자 둘만 같은 공간에 있기 때문에 말의 한마디 한마디에 따라서 분위기가 바로바로 바뀌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따로 큰 긴장이나 떨림은 없으라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이끌어 가려고 하셨다.
다소 엄숙할 수도 있었던 분위기였으나, 나름 자유로운 분위기에 속한 편이었다.
더 하고싶은 말이 없냐고 마지막에 질문을 했는데, 아무 답변을 하지 못했다.
다소 피곤한 상태에서 면접을 봐서 그런지 딱히 그 순간에 좋은 멘트가 떠오르는것이 없었다.
면접이 끝나고 돌아가는데 좋은 멘트가 떠올라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그래도 전반적으로 면접을 잘 보아서 많이 아쉽지는 않았다.
고객센터나 인바운드 특성상 다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각자 나름대로의 그 해소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한번 직무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면접에서는 어디서나 그렇든 간단한 기본적인 이력서에 적힌 토대의 인적사항을 질문하고 그 이외 직무에 대한 질문은 전체적으로 어떤 능력이나 직무에 적합성 보다는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또는 회사에 어느정도 애정이나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했는지를 보는 것 같다.
자신의 열정을 잘 표현한다면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역삼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오후 2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4명이었습니다. 대기자는 다소 많이 있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다대다면접이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진행하였으며, 순서대로 질문 리스트 처럼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개인당 한 2~3질문을 했었습니다. 짧게 꼬리물기 질의 응답을 했으며, 자소서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질문을 했었습니다.
반응은 다소 무뚝뚝 했습니다. 직원을 뽑아서 하려고 궁금한 내용을 많이 물어보기는 하지만, 형식적인 면접을 진행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어필하려는 지원자와 무뚝뚝 하지만 관심을 가지려는 면접관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상담업무 관련이어서 지원자들은 활기찬 목소리로 면접에 임했지만 면접관은 팔짱끼며 질문을 해서 거리감이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듯 없는듯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습니다.
카드 인바운드 직무라 너무쉽게 면접에 임했던것 같았습니다. 면접 경험과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 합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나름 열심히 잘하고 잘 적응한다는 것을 어필을 했었지만,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 쉽게 생각했었던 제 마음에 준비를 더 할것을 아쉬움이 컸습니다.
카드사 면접은 쉽게 보고 참석할 수 있다는 생각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역사와 높은 위치에 있는 신한카드에 면접에는 그래도 면접이라는 생각을 하시고 회사 정보를 많이 찾아보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단순히 인바운드의 직무에 대해 준비보다는 신한카드에 대해서 정보와 금융에 대한 자료를 준비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인바운드에 대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와 잘 할수 있다는 준비사항에 대해서 잘 준비하는것은 기본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3년 하반기’ 신한카드(주) 후기 | 1 | - | - | - |
‘2022년 하반기’ 신한카드(주) 후기 | 2 | 3 | 1 | 1 |
‘2021년 하반기’ 신한카드(주) 후기 | 2 | 3 | 1 | - |
‘2019년 하반기’ 신한카드(주) 후기 | - | - | - | 1 |
‘2018년 하반기’ 신한카드(주) 후기 | 1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