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gs 강서 타운 본사에서 봤다.
전문대 졸 공채였기 때문인지 시간별로 하루 종일 진행된듯하다
본인은 14시 면접이었는데 오전부터 오후까지 종일 진행되고, a, b대기실이 따로 있는 걸로 보아 두 곳에서 진행된듯하다.
5 대 5 다대 다 면접이었음
돌아가면서 묻고 지목해서 묻고 먼저 대답할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면접관 5 지원자 5 다대 다 면접이였음
1차 면접도 동일했지만 2차 면접도 자기소개를 가장 먼저 하라고 했다. 본인의 경우 마지막으로 들어오신 분부터 거꾸로 순서대로 진행했고 개인 질문을 다음으로 이어갔다 그다음 공통질문 그다음은 먼저 답변할 사람을 찾는식으로 진행되었다.
보통은 무표정을 일관했던 것 같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여쭤보시는 분도 있었음. 근데 하루종일 이어지는 면접에 지치셨던 건지 마지막으로 할 말 있냐고 여쭤보시고는 빨리 끝내고 싶어 하시는 분위기였다.
압박면접까지는 아니었지만 답변을 너스래 하면 또 아예 안 받아주 시 진 않으셨다.
같이 들어간 지원자분들이 조금 밝으신(?) 분들이었어서 몇 차례는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순간도 있었다. 아마 본인들이 하기 나름
인 것 같다.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분들 분위기도 한몫하는 것 같다.
너무 많이 긴장해서 말을 버벅거리고 명료하게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다.
무엇을 원하시는지 바로 파악하지 못 했던 것 또 실무에 관련한 질문들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신입을 뽑지만 그래도 어디든 경력을 더 좋아하긴 하는 거 같다.
제가 응시했던 전형은 gs 네트웍스 물류센터 물류운영 관리자 초대 졸 전형이었습니다.
초대 졸 이상 응시가 가능했던 전형이었음에도 대졸자들도 많았고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도 지원하는듯했습니다.
다른 물류센터들도 비슷하겠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치열하게 살아서 막상 입사하면 원하던 환경과 근무강도가 아니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일찍 퇴사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렇지만 .. 초대 졸 전형이어도 대졸분들이 많고 또 다른 경력이 있으신대도 지원하시는 걸 보면 그만큼 요즘 취업시장이 꽤나 힘든듯합니다.
저는 이 면접을보고 사실 합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저는 관련 경력도 있었고요. 그래도 이곳은 물류센터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환경을 원하신다면 본사로 지원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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