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반 세종시 부강면 보쉬전장 회의실에서 봤습니다.
1시에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1시반에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총 7명이었습니다. 4명, 3명 나누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2명 면접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긴장을 풀어주었다. 처음에 왼쪽부터 한명씩 1분씩 자기소개를 했다 그리고 이어서 각각의 질문에 답변을 했다. 순서는 달라서 면접관이 직접 지명도 했으며 차례대로 돌아가면서도 했다. 면접은 총 1시간가까이 진행되었던것으로 기억한다.
품질에 대한 정의를 말했을때는 좋게 봐주셨습니다. 실무용어를 모르는 부분에서는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해병대 전역하면서 공수부대까지 했다는 말에 남자답고 힘든데 고생하셨다고 해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나가면서 씩씩하게 말했기에 반응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의 한분과 남자답고 냉철한 분이 한분이어서 질문에 따라 긴장이 오고갔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는데 있어서 그렇게 압박 질문이 들어온 느낌은 없었고 첫 면접이었지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자동차에 관심이 있냐라는 질문에 대해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지는 못하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부품회사이기에 더 많이 알아갔으면 좋았을까 싶습니다.
남자분이라면 씩씩한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긴장을 그래도 풀어주시니 너무 긴장안하셨으면 좋겠고요. 생각외로 영어 지문 해석을 시키실 줄은 몰랐지만, 전공과 부합한 내용이라 나쁘지 않게 해냈던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잘 준비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턴 면접은 그렇게 꼬리질문, 압박면접 형식이 아니시니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종시에 있는 보쉬전장 본사에서 12월 16일 오후 2시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2명이였고 지원자는 총 6명 있었고 5명이 들어가고 한사람이 혼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5명이서 다대다 질문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영어로 자기소개를 시킬줄 알았는데 한국말로 거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한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자격증란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한명한명에게 모두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첫질문은 긴장을 풀기위한 것인지 키 몸무게 어떻게 왔냐라는 식으로 분위기를 풀면서 시작을 하였고, 촛불집회를 가봤는지 등과같은 인성면접 질문이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어 면접은 보쉬 경영 철학내용이 담긴 영어 지문들을 단락을 한 20개정도로 나누어 놓고 지원자들마다 각각 다른 지문을 해석하게 하는 식으로 영어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공관련해서는 자소서를 바탕으로 물어보고 회사제품과 자소서를 연계하여서 제품을 설명해보라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모든 대답에 대해서 잘들어주고 어려운 질문은 면접관들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압박 면접같이 진행되지 않아서 궁금한것을 물어보고 편하게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꼿꼿이 앉아서 면접자세로 면접을 보고 있으니 자세도 편하게 앉으라고 하시고 음료수를 주면서 그거를 마시면서 하라고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면접관들은 나중에야 알게됬지만 내가 일하게 될 부서의 부장님 한명과 이사님 한분이 들어왔었습니다.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편한했고, 면접관님들이 지원자들이 너무 긴장하자 잡아먹는거 아니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냥 질의 응답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자신의 가치관이라는 질문에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사는 삶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좀더 잘대답했어야 했는데 다른 면접이였으면 충분히 꼬투리 잡힐 만한 대답을 한것같아 아쉬웠습니다. 이 대답이 그러면 일하면서 하기 싫은 일을 시키게되면 어떻게 할건가 라는 질문이 들어왔으면 벙 쪘을꺼 같습니다.
우선 내가 다니게 될 회사에 대해서 알고 무엇보다도 그 회사제품 1~2개 정도는 알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쉬전장이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어떤 제품을 만들며 그 제품에 들어가는 원리 정도는 연구개발쪽이나 품질 쪽에 지원하는 지원자들을 알아야 될것입니다. 그리고 품질쪽에서는 면접이 거의 한국말로 진행되었지만 매번 면접이 다르다고 합니다. 모터의 원리나 자신의 가치관 등을 영어로 말해보라 라는 질문도 있었고 외국계다 보니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높게 보는 것 같습니다. 정작 회사에 들어오면 인턴이 영어를 쓸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회사에 외국인도 많고 실제로 상무님이나 이사님들이 영어를 엄청 잘하십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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