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위치한 YES24 본사에서 면접이 이루어졌고, 시간대는 각 배정된 시간별로 틀렸습니다.
1차에서는 대리, 과장급 5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2차에서는 부장급 7분이 계셨습니다.
3차에서는 임원 및 본부장 등 6분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 2, 3차 모두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토론 등의 특별 면접은 없었습니다.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먼저 순서대로 했습니다.
이후 자소서, 이력서 기반의 공통 질문, 또는 개인질문들이 주를 이었습니다.
3차는 질문을 받는 사람이 눈에 띄게 정해져 있을 정도로 편파적인 면접이었습니다.
1차는 젊은 대리, 과장급이여서 그런지 리엑션과 에너지가 좋았다.
2차는 팀장급 면접관들로써 회사 적응 가능성이나 열정을 보았던듯 했다.
3차는 부사장과 이사 등 임원 들로써 조금은 날카롭게 질문이 들어왔다.
1차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사람 자체에 대한 파악을 하는 듯 했다.
입사 후 바로 함께 일 할 사람들이기에 그런 자질을 중요시하는 듯 했다.
2차 및 3차에서는 조금은 엄숙했고, 압박 질문이 들어오거나 날카로운 질문 등을 통해 지원자들을 파악하려 했다.
인사과 측에서 내 이력서를 잘못 해석해서 중국 사업과 관련된 직무로 옮겨 면접이 진행되었다.
난 중국은 놀러 한 번 가본게 다인데, 미국 있을 당시 다니던 회사가 중국 공영방송국이랑 이름이 같아서 생긴 일이었다.
실제로 2차 면접 때가 되서야 이 사실을 면접관들도 알게 되었고, 3차 때는 그 때 가서야 면접관들이 그 부분을 인지했다.
에너지 있되 조금은 진중한 면을 중시하는 회사였습니다.
해외랑 관련된 업무를 할 수도 있는 직책들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살다가 온 사람들이 많았을 만큼 그에대한 지식이나 전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였습니다. 단순한 인성질문 뿐 아니라 사업을 어찌 키우고 산업의 문제는 무엇인지 물어볼 정도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식 함양을 필수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상반기’ YES24㈜ 후기 | - | 3 | 1 | - |
‘2021년 상반기’ YES24㈜ 후기 | 2 | 3 | 1 | - |
‘2019년 상반기’ YES24㈜ 후기 | 1 | 3 | 1 | - |
‘2017년 하반기’ YES24㈜ 후기 | 1 | - | - | - |
‘2017년 상반기’ YES24㈜ 후기 | 3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