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보았는데 찾아가기 쉬웠고 학교도 커서 시설이 괜찮았습니다. 경기도 통합채용이었기 때문에 해당 학교에서 다른 기관 지원자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하지만 안내도 잘 되어있고 고시실도 나뉘어 있어서 혼동될 염려는 없었습니다.
1교시에는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를 보았고, 2교시에는 영어, 한국사, 일반상식, NCS 기초능력평가를 보았습니다. 경기도 통합채용에서 볼 수 있는 필기 유형을 다 합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는 일반 기업에서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영어는 토익과 비슷했으며 한국사는 기본을 알고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였습니다. 일반상식도 평소 뉴스와 신문을 즐겨보았다면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NCS 기초능력검사는 각 영역이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가 크게 높지는 않으나 유형이 다양하고 시험 시간이 길기 때문에 끝까지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일반상식은 꾸준히 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NCS 기초능력평가는 어려운 교재를 풀기보다 적당한 난이도의 교재를 여러번 풀며 유형을 익히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인적성검사도 평소 기업에서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해당 유형을 익힌다면 충분히 풀 수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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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한국도자재단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