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광화문빌딩 8층에서 오후 12시 30분 조에 속해서 면접을 보았다. 30분정도 설명을 듣고 1시 이후부터 면접이 시작되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그날 모인 지원자는 총 33명이었다. 전체적으로는 정확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1분자기소개를 시작했다. 1분자기소개가 끝나면 또다시 한명씩 개별 질문이들어왔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면접관은 면접 중간중간에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하면서 끊임없는 질문과 대화를 이어가는 식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서 알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질문에 대해 좋은 답변이 나오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대체적으로 그래도 대답에 대해서 많이 호의적인 표정을 지었고 긴장감이 크게 들도록 만들지는 않으셨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면접관님들께서 계속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려 하시는 노력이 느껴졌다. 긴장하는 지원자에게는 특별히 긴장하지 말라고 하실정도로 많이 편의를 봐주시면서 면접을 진행하셨다.
면접이 끝나고 나서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났던 것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크게 아쉬운 점은 없었다. 대체로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답변을 할 수 있었다. 다른 지원자들 또한 대답을 매우 잘해서 조편성이 좀 잘못걸렸다는 생각을 하긴 했다.
항상 면접은 충분히 준비를 하고가는것이 좋은 것 같다. LG 생명과학 MR 직군 역시 제약영업이기 때문에 제약 영업만의 특징을 확실히 알고 가는것이 중요하다. 무엇이든 다 팔수있다는 자신감있는 표현이 중요하다. 또한 되도록 긴장을 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너무 긴장하면 자기가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면접관역시 이를 당연히 좋게 보지 못한다. 따라서 많은 연습을 통해 면접분위기에 익숙해지고 면접관과 대화를 한다는 생각으로 면접에 임하면 편할 것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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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하반기’ (주)LG생명과학 후기 | 2 | 6 | 1 | - |
‘2016년 상반기’ (주)LG생명과학 후기 | - | 7 | - | - |
‘2015년 하반기’ (주)LG생명과학 후기 | 1 | 2 | 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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