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중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이었다.
4:1 면접이었고 팀즈를 활용한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각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한다. 1명은 인사팀 직원이었고 3분은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팀장 or 부장급 직원처럼 보였다. 했던 업무에 대한 집요하고 날카로운 꼬리 질문이 많았어서 면접을 잘 준비해야 한다고 느꼈다.
네 명이 한 회의실에 다같이 앉아 한 화면으로 나를 보면서 질문을 하는 것 같았는데 특별한 반응은 없었다. 질문을 하고 듣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더욱 파고드는 질문을 던지고 다시 듣고 다른 사람이 또 질문이 생기면 또 하는 형식이었다.
분위기가 편한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다. 압박 면접에 가까웠으며 꼬리 질문에 특히 대비해서 가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마지막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셨는데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셨다. 인터넷 은행에 요즘 분위기의 기업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어려운 질문과 분위기였지만 충분히 준비를 더 잘했다면 좀 더 수월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해왔던 업무나 경력을 좀 더 명확히 정리해 말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내 역할을 파고 들었을 때 주저하지 않고 말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느꼈다.
케이뱅크 인사팀은 신속하게 일을 잘 처리한다고 느꼈다. 빠른 피드백이 시원시원했고 서류 접수 기간 동안 오픈 카톡방을 파서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해주었다. 이와 같은 채널을 잘 활용해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좋을 것이다. 업무에 대한 질문 말고도 인사팀 입장에서 하는 질문의 비중도 꽤나 크다고 느껴져서 내가 공백기 등이 있다면 이에 대해 명확한 생각과 답변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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