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에 위치한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오후 2시 면접이었고, 따로 대기시간은 길지 않았다.
면접관은 5명정도였고, 한번에 5명씩 들어갔다. 1차면접 응시자는 약 100명이 넘었던 것 같다.
면접관은 5명정도였고, 지원자는 5명, 다대다 면접이었다.
1차 면접은 토론(40%), 실무(60%)로 진행되었고, 5명씩 20분동안 토론면접준비를 했고, 25분 간 토론하였다.
제시문과 펜은 못 가져갔고. 오직 20분동안 필기한 연습장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다.
실무진 면접은 첫 질문으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자 답변했다. 순서는 매번 면접관이 지명을 하거나 첫번째 지원자부터 순서대로 또는 역순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토론면접은 상당히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었고, 실무진 면접 같은 경우에는 각자 맡으신 담당(웃어주는분, 편한분, 예리한분 등등)에 충실하신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한 답변으로 알바를 하며 불렸던 별명을 언급하였다. 마지막에 특이한? 별명으로 시작하니 시선이 집중되는 느낌이 들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압박면접은 아니었지만, 부족한 답변에 대해서는 꼬리질문이 이어졌고, 특히 이직 지원자들에게 심도 높은 질문이 이어졌다. 조별로 개인질문, 자소서 기반 질문, 직무역량만 물어본 조, 압박면접 등등 너무 조별 편차가 심했다는 것을 후에 스터디원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항상 그렇듯, 면접 후에 더 좋은 답변이 떠올라 후회되었고, 생각보다 너무 떨어서 토론 면접때 하고 싶은 말들을 다 못한 것이 후회로 남았다. 그리고 자기소개는 공통질문으로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떨어 까먹어 버린것이 너무 후회되었다.
첫 공채 면접이었기 때문에 엄청 떨면서 면접준비를 했고, 또 엄청 떨면서 면접을 보았다. 심지어 이미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현직 4명과 함께 들어가는 것을 알았고, 경험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인정하고 편하게 시작하였다. 많이 떨고 절었지만, 그래도 답변을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서 후회없이 끝냈던 것 같다. 자기소개, 본인의 장단점,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은 필히 숙지하고 가는 것이 마음을 가라앉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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