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서울 지사에서 보았습니다
한국어 면접의 면접관은 대략 7명,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영어 면접은 1:1 이었습니다.
한국어 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었지만 영어 면접은 외국인과 1대 1로 보았습니다.
한국어로 진행된 다대다 면접의 경우 시간별로 배정된 조원들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지원자 한명씩 다른 질문을 받으며 차례로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대일 외국어 면접은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형태였습니다.
구체적이면서도 솔직한 답변을 원하시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답변을 들으며 바로 반응을 보여주셔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무표정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 지원자가 오랜 시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답변을 말하는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빠르고 긴박하게 흘러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면접 시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긴장을 해서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는 바람에 표정이 좋지 않았던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미소를 지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억지로 그랬던 것이 역효과가 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역시 면접은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영어면접의 경우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평소에 회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대화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화 형식이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가 나올 수 있어서 마음에 대비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면접의 경우 솔직하고 정직하게 임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긴장을 덜 할 수 있도록 사전에 면접 스터디 등을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소를 잃지 말고 자신감 있게 임하세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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