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오전면접으로 봤습니다
면접 전형이 총 4개로 이루어졌구 각 면접마다 한 3~4명의 면접관이 있었습니다 집단면접 제외하고는 저혼자와 면접관들이 보는 형태였습니다
인성면접, 집단면접, 창의력면접 논리력 면접이 있었어요
일단 인성면접의 경우 자기소개 2분을 준비해가야합니다. 면접은 한 5~7분 정도 보는데 거의 전형적인 인성면접형태였습니다. 집단면접도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면접관들 앞에서 토론하고 전지에 적은 후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창의력면접은 저도 처음겪는 면접형태였는데 그 자리에서 주제주시고 즉석해서 아이디어 생각해내는 형태의 면접이었습니다. 논리력은 3분 동안 주제를 읽고 발표 내용을 생각한후 면접장에 들어가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거의 포커페이스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면접4개다보니 어떤분은 그래도 처음에 분위기 풀어주시려고 컨디션물어봐주시는 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딱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무표정으로 계속 보시는 분도 있어서 긴장 했던거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인사팀직원분들은 최대한 분위기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셨어요. 그룹으로 보는 면접이있어서 각 그룹마다 진행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 기수로 입사하신 선배님분들이셔서 평소 회사관련해서 물어보고 싶은거에 대해 물어볼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련된 정보가 부족해서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은게 가장 아쉬운거 같습니다. 제 후기를 보고 다른분들이 면접 준비하시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아쉬운점은 준비한 만큼 대답을 충분히 못한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면접이 4개다 보니까 각 면접마다 주어지는 시간은 굉장히 짧습니다. 답변 간결하게 하시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면접은 항상 답변한거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제 후기 참고하셔서 면접 준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면접이 여러개다보니까 중간에 면접을 잘 못보더라도 멘탈관리하시고 빨리 다른면접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카드 안성연수원? 에서 봤고 우리은행 본사 앞에서 7:30까지 모였습니다.
면접 전형이 다양했는데, 보통 3:1이었습니다.
인성/ 창의력/ 기획서/ 집단롤플레잉/ 인적성 시험으로 나뉩니다.
인성: 한명씩 들어갑니다. 3:1이고, 질문 두세개 받고 매우 금방 끝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창의력, 기획서: 주제 주고 10~15분동안 전략 세움, 발표 + 피드백
집단 롤플레잉: 주제 주고 40분정도 12명이(ㄷㄷ) 전략 짬, 이후 발표+촌극, 질의응답
하루종일 보는 면접이었기때문에, 면접관 분들도 매우 지쳐보이셨습니다.
딱히 압박은 아니었지만 질문이 날카롭고, 그런 얘기 백번 들었어... 의 반응이십니다.
하지만 대충 봐주시는 것은 아니고 계속 웃어주시려 했습니다. 이점에 감동받았네요.
면접 분위기는 사실 좋습니다..
좋은 회사고.. 그러니까 지원자도 면접자도 좋은 사람들이고...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질문 한두개에서 면접자님들의 지성이 느껴졌습니다... 입사하고 싶습니다.
우리카드의 카드들을 잘 숙지하고 가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면접의 기본은 해당 회사의 제품들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는 걸 절실히 깨달은 면접이었습니다.
또한 창의력, 기획서 면접은 한번쯤 생각해 본 주제들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생각해 본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 자리에서 구체화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1. pt 주제의 비중이 큽니다. 2개의 면접이 개인 pt니까요. pt 주제를 쭉 뽑고 혼자 생각해보세요.
2. 집단롤플레잉 면접은,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합니다. 한두마디라도 하되, 주제 발전에 도움되는 발언을 해야합니다! 말로하면 쉽죠ㅜ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질문할 때는, 먼저 발표 잘 들었다는 말 한마디와 함께 시작해주세요:)
면접은 성수역인근에 위치한 우리W타워에서 오전 11시에 보았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이었다.
면접관3명대 지원자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기본적으로 이력서에 적힌 인적사항을 토대로 약간의 간단한 질문만 이루어졌으며, 전직장이나 타 직장에서 근무를 한 경험이 있다면 그 근무경험에 대해 질문하였다. 또한 근무분야에 대해서 어떤일을 하는것인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며 실제로 근무하는 분야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고객응대를 할 것인지 등 지원직무에 관한 질문을 함
면접관은 큰 리액션이나 반응이 없었다. 겉보기에는 다소 권위적인 모습이 조금 강한편이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면접관이 팔짱을 끼고 있기도 하였다. 중간중간 자세가 바뀌면서 팔짱을 꼈다 풀었다 하는 것을 보면 면접을 많이 보았는지 지루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였다.
약간 무거운 분위기의 면접에 따라 분위기는 그렇게 자유롭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소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에 가깝다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다.
면접실의 조명도 약간 한 몫을 했던 것 같다. 조명의 색이나 조도가 조금 타 면접장에 비해서는 다소 어두운 면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다.
면접에서 합격하면 사실 바로 교육 후 근무에 들어 가게되는데, 면접이란 것이 면접관도 지원자를 선택하지만 반대로 지원자도 그 회사의 직원과 분위기 등을 직면하게 되면서 평가하고 선택하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다.
회사의 근무환경에 대해서 좀 살펴보거나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러지를 못햇다.
금융이나 이쪽분야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비전을 바라보고 근무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큰 기업이라서 지원은 해볼만 한것같다.
면접에서는 실제로 근무하는 직무관련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사전에 사람 한명을 두고 직접 상담원이되어 클레임이나 각종 요구사항에 대한 대처법을 미리 연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면접 대답시 또박또박 명확한 발음이나 뚜렷한 주장을 제시한다면 합격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1차면접]
아침 7시에 우리은행 본사가 있는 명동에 모여 간단한 소개를 받은 후 버스를 타고 용인에 있는 우리은행 연수원에 가서 오후 6시까지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2차면접]
오후 1시에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 모여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1차면접]
약 10여 명이 한 조가 되어 하루종일 진행했습니다. 총 지원자는 약 70여 명이었습니다.
[2차 면접]
5명이 한 조가 되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습니다. 총 지원자는 40명이었습니다.
[1차면접(종일면접)]
개인PT면접-점심-경쟁PT면접-NCS-토론면접
[2차면접]
인성면접
[1차면접]
개인PT: 사전과제가 있는 3분자기PR 면접이었습니다. 저는 저를 카드에 비유해 다양한 장점을 3명의 면접관 앞에서 표출했습니다.
경쟁PT: 2시간 동안 7가지 주제를 주고 3명의 면접관이 있는 면접장에 한 명씩 들어가서 추가 질의 응답 없이 5분 동안 발표를 하는 면접이었습니다. 타이트하게 진행하면 11명의 조원이 각각 2개씩 발표하고 추가로 2명은 하나씩 발표를 더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여기서 팀원에 대한 배려도 살피는 것 같았습니다.
실례로 다른 조는 어느 사람이 4번 발표하고, 어느 사람은 0번 발표를 하게 되어 결국 두 사람 모두 최종면접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주제는 우리카드 면접을 준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리 없이 발표할 수 있는 카드 업황, IoT와의 결합, 관련 이슈 등이었습니다. 저는 3개를 발표했습니다.
NCS: 우리은행 같은 경우 롤플레잉 면접을 보는데, 당시 1기 면접이었던 우리카드는 전혀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전혀 못한 상황인데 갑자기 시험을 봤습니다. 공기업 NCS와 같은 유형으로 NCS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토론면접: 11명의 한 조가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다수결로 선택한 후 6:5 토론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수가 6:5가 되지 않을 경우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찬반을 나눴습니다. 이후 약 15분의 팀 회의, 사회자 없이 30분 간의 자유 발언을 통해 토론 면접을 마쳤습니다.
[2차면접]
평범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5:5면접으로 약 40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은 우리카드 면접이 처음이기도 하고, 종일 면접이다 보니 면접관분들이 전체적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반응을 주셨습니다. 반면 2차 면접은 임원면접이다보니 조금은 무거운 공기가 면접장 안에 돌았습니다. 그래도 답변을 할 때 눈을 쳐다봐주시면서 끝까지 얘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1차면접]
긴 대기시간 동안 지루한 지원자들을 위해 인사담당자가 와서 장난도 치는 등 최대한 지원자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2차면접]
1차면접 때와 마찬가지로 밝은 분위기였고, 대기장에서 대기하는 동안 인생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특히 당일에 여러 금융권 기업 면접이 있었는데, 다른 기업을 포기하고 왔다는 지원자들에게 진지한 조언을 해주신 것이 꽤 인상깊었습니다.
다른 기업을 이틀 다니다가 퇴사하고 바로 다음날에 본 면접이라 일단 멘탈이 정상적이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면접 분위기나 회사 분위기가 가장 가고 싶은 회사에 가까운 스타일이었는데, 그에 비해 최종 면접 당일의 제 컨디션과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차면 접을 기대 이상으로 잘봐 우쭐했던 점 또한 패배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전날에 해당 기업의 뉴스를 꼭 찾아보시고 이슈를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 기업 서류나 인적성 합격 후 꼭 면접스터디를 하셔서 면접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굳이 질문에 대한 답을 철저하게 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외우다 보면 정해진 틀에 집착하게 되고, 결국 오히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퀄리티의 답변을 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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