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금천구에 위치한 롯데GRS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일은 3월 21일 오후 3시 30분이었습니다.
면접관은 역량과 임원 모두 2명씩 계셨고 대기실 내 지원자는 저 포함 5명 정도 있었습니다.
다대다 면접: 임원면접(면접관2:지원자3), 역량면접(면접관2:지원자2)
면접은 임원 면접과 역량 면접 2가지로 이루어집니다. 2 면접 모두 2명의 면접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원, 역량 모두 면접관2 지원자2-3으로 구성되어 진행합니다. 저는 임원 면접부터 봤는데 본부장 직책의 임원 분 2명이 면접장 안에
계셨습니다. 임원 분들께서 유머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등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니 딱딱한 분위기라고 긴장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임원 면접에서는 주로 인성을 알아보는 질문을 많이 던졌고 자소서 기반으로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역량 면접에서는 젊으신 나이대의 직원 분 2명이 계셨습니다. 임원 면접과 달리 질문 형식이 정해져 있었고 경험과 학습을 기반으로
어떻게 대처하는 지를 주로 물어봅니다. NCS 기반 자소서를 말로 풀어 설명한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면접 전에 기프트카드 형태의 교통비도 제공해줍니다.
임원면접에서는 면접관 분들이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데 배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반면에 역량면접에서는 임원면접만큼은 아니지만 초반에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것을 제외하고는 주어진 질문 사항을 질의하는 것만
하여 분위기는 조금 더 딱딱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추후 면접을 더 보고 리뷰를 작성한다면 대체적으로 롯데 계열사들이 면접 분위기는 편하다는 겁니다.
면접관 분들과 진행자 분들도 분위기에서 긴장감을 완화 시켜주고자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대면 면접인 만큼 면접 분위기를 많이 알지 못한 상태로 가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일례로 모의면접으로 독학만 해서 그런지 실제 면대면으로 진행된 면접에서는 긴장이 많이 되었고 살짝(?)의 고집도 부린 것 같아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면접 때 학력 관련 증빙자료와 자격증 사본을 필요로 합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따로 공지하지 않습니다. 너무 긴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자기가 쓴 자소서를 복기 하시길 바랍니다.
과제를 주고 PPT로 대응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대신 말 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고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도 익숙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역량면접은 ncs 기반 자소서와 같은 문항이 많아 서사 구조를 잘 계획하고 이에 맞추어 답을 만드시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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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롯데지알에스 후기 | 1 | 6 |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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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롯데지알에스 후기 | - | 3 |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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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롯데지알에스 후기 | - | 1 | 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