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수요일 16:20분 효성빌딩 지하 1층 강당에서 보았습니다. 약 30분~1시간 대기하였고 지원자별로 최대 2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차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성면접 및 pt면접은 면접관3: 지원자 1이었고, 토론면접은 7~8명의 지원자와 3명의 면접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원데이 면접으로 pt면접과 인성면접, 토론면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PT면접: 주어진 주제에 대해 5분 발표 5분 질의 응답
인성면접: 약 30분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중심으로 편안하게 질의 응답
토론면접: 약 10분간 주어진 자료를 검토한뒤 40분간 토론
세 분이 다양한 포지션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 분은 웃어주시고 한 분은 끄덕여 주시고 한 분은 계속해서 질문을 퍼붓고 얼굴 표정에 변화를 주지 않으시는 등 각자 맡은 역할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pt면접 당시에는 질문을 많이 주시고 날카로운 문제 의식도 제시하셨지만 인성 면접때는 정말 회사 부장님들과 이야기하는 것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편안하게 자기소개서에 나와 있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없는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성면접이 너무 평이해 다른 지원자들 사이에서 더 돋보일수 있는 무기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 뛰어난 지원자들이기 때문에 돋보이기 위해서 본인만의 강점을 생각해 두시기 바랍니다.
막연하게 기업 분석을 하기 위해 다트도 돌아보시고 기업 홈페이지도 돌아보실 텐데 잡코리아에는 글자수 체크, 맞춤법 검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분들이 만든 기업분석 자료나 생생한 현직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가 많습니다. 굳이 인적성, 면접 전에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잡코리아를 구독하고 즐겨찾기 해놓으며 자주 방문한다면 취업 시즌에 보다 수월하게 남들보다 앞서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공덕역 효성본사, 오후 4시 20분
PT/핵심 역량 면접 : 면접관 3 / 지원자 1
토론면접: 면접관 3 / 지원자 9
PT면접
핵심역량 면접 (인성면접)
토론면접
-위의 3가지 면접을 3~4시간 동안 진행
PT면접 : 전공문제 3문제가 주어지는데 이를 30분동안 풀고 발표할 준비를 하여 면접장에서 발표.
핵심역량 면접 : PT면접 이후 바로 인성면접이 진행됨.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이 많이 들어왔음.
토론면접 : 상황에 따라 토론인원수가 달라짐. 본인의 경우 9명에서 토론 진행. 5:4 로 나누어져 서로 상반된 자료를 가지고 결론 도출하는 식의 토론을 진행하게됨.
꽤 늦은 시간에 면접을 진행했기 때문에 면접관들이 피곤하고 힘들어 보였지만 면접이 시작되자 쳐진 분위기가 아니었음.
질문도 공격적이지 않았고 질문에 대한 지원자의 대답을 잘 들어주는 편. 압박이 조금 있긴 했지만 심하지 않은편이었음.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이 토론면접에 대한 진행방식만 공지하고 토론이 시작되면 별도의 질문 없이 평가만 함.
딱딱하지 않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었고 면접관들도 대답에 잘 웃어주는 편이었음. 면접장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화이트 보드에 준비한 PT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에 대한 질문이 끝나면 바로 역량면접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됨.
토론면접의 경우 지원자들이 활발하게 발언을 함으로써 토론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음.
면접장에 들어가자 마자 PT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되어서 발표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음.
역량면접에서 자기소개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을 준비해갔지만 긴장이 되어서 준비한 대로 말이 나오지 않았음.
토론면접은 인원이 많았기 때문에 발언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음.
PT 면접의 경우 전공에 관련된 문제가 나오게 되는데 이 문제의 난이도가 랜덤하기 떄문에 운이 따라주어야함. 또한, 많은 전공과목이 골고루 출제되기 때문에 여러과목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함.
역량면접의 경우,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많았고 대부분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기떄문에 자소서를 꼼꼼하게 읽고 가는것이 중요하고 예상질문에 대한 대답을 미리 준비하는것 또한 중요. 자기소개는 꼭 준비해야함.
토론면접의 경우 주어진 자료로 충분히 토론을 이어갈 수있기 때문에 딱히 준비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음.
11월9일날 오전08:00까지 효성빌딩 지하1층 강당에서 봤습니다.
임원면접:면접관 3명 저혼자 3:1
토의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6명 3:6
임원면접과 토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임원면접은 3:1로 진행되며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보단 저의 이력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했습니다. 예를들면 GS현장실습 이야기를 주로 했습니다.
토의면접은 6명이서 돌아가며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며 3:3으로 찬반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6명이 하나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이었습니다. 주제는 요즘들어 1인가구가 늘어나는것에 대해 어떤 전략을 세우면 좋을까? 라는 주제였습니다. 기본정보가 주어지기에 그것을 토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세분중에 두분은 리액션이 참 좋았습니다.
가운데 분이 가장 높아보였는데 처음엔 관심없어 하시더니
이내 저에게 관심갖고 2가지 정도 질문을 더 하셨습니다.
소문으로는 가운데 분이 힘이 가장 세다고 해서 그 분 맘에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습니다. 제 친구가 본 면접관들은 정색하고 기분이 안좋아 보였다고 했습니다. 저의 면접관님들은 잘 웃어주시고 같이 호응해주셨습니다.
효성의 핵심가치는 정말 유명한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4가지중 하나 정해주시고 그것과 관련된 사례를 언급하라 하십니다. 하지만 저의 답변이 별로 맘에 안들어하셨던거 같습니다. 답변을 준비하고 꼭 친구나 주변지인들에게 피드백 받으세요.
효성그룹의 면접 토의와 임원중에 중요한 건 당연 임원면접입니다. 토의면접은 거의 결과에 당락지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편안히 하시면 될것입니다. 임원면접은 인터넷기출에서 나온것중 몇가지가 겹쳐서 면접을 진행하는데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 지원동기,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질문은 꼭 필수이니까 준비하시고요. 인재상 4가지 준비하고 관련사례 준비하셔야합니다.
부산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2017년 11월 7일(화) 12:00
PT면접 : 면접관3, 지원자1
직무PT면접, 인성면접, 토론면접
직무PT면접 : 기초 공학에 관한 문제를 풀고 그것에 대해 PT면접 발표 인성면접 : PT발표 후 인성면접 바로 진행 토론면접 : 신재생에너지와 국내외현황에 대한 자료를 보고 어떤 신재생어너지를 적용할지에 대한 토론 진행
PT면접에 계산문제가 나올 줄 몰랐어서 당황했고, 전단응력이나 탄성계수, 포아송비와 같은 개념에 대해서는 설명했지만 숫자로 잘 풀지 못해서 공학 지식에 대해 부족하다는 반응이었다. 실무진에 아는 선배가 있어 회사에서 하는 일을 비교적 자세하게 알고있었고, 그에 대해 설명하자 어떻게 알았는지 질문이 들어왔고 신기해했다.
엄청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중간에 앉으신 분이 가장 높은 직위라고 들었는데, 옆집 아저씨처럼 대해주셨다. 자긴장하자 긴장 풀라며 어깨한번 스트레칭하자고 하셨다. 얘기가 길어져도 다들 잘 들어주셨다.
다른 회사와 면접날짜가 겹쳐 면접을 못 볼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따로 알아보지도 않았고 전혀 준비가 없던 상태에서 다른 회사의 면접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면접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준비가 없었기 때문에 직무PT 시험을 따로 치는 것을 알지 못했고, 시험지가 주어졌을 때 당황했다. 하지만 어떤 형식의 문제가 나오고, 그렇게 진행된다는 것을 미리 숙지하고 가면 그렇게 난이도 있는 문제는 아니였기 때문에 충분히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토론면접의 경우, 타기업에서 본 토론면접이 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펼치는 형식이였기 때문에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였고 같은 주제로 어떤 방식이 적합한지 토의하는 형식이었다. 따라서 효성의 토론면접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는 것보다 서로의 의견을 듣고 종합하여 최적의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는 방법인 것 같았다. 인성 면접은 메일에서부터 안내되있지만, 효성그룹의 인재상에 맞추어 인성면접이라고 적혀있다. 그만큼 인재상에 대해 숙지하여 같은 경험에 대해 얘기하더라도 인재상에 맞는 인재임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덕역 부근에 위치한 효성 본사에서 오후에 재무본부 면접을 봤습니다.
PT면접과 인성면접은 3:1, 그리고 토론면접은 3인 1조로 팀을 나누어서 2팀이 들어갔고
면접관은 4분이 계셨습니다.
면접은 1. PT면접&인성면접, 2. 토론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PT면접은 준비실에서 PT 주제를 받고 약 30분의 시간동안(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종이에 자신만의 생각을 적은 다음 면접장에서 3명의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PT면접에 관해 질문이 이어진 다음 곧바로 자리에 앉아서 인성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직무나 전공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고 지원동기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토론면접은 3인 1조로 2개 조가 들어가서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 면접장에 계신 면접관 분들은 토론 내용에 크게 집중하지 않으셔서 변별력이 크지 않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상한 면접이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나 직무 지원동기는 일체 물어보지 않은채 본인의 관심사만 물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질문을 던져놓고 대답을 다 하기도 전에 말을 자르는 경우가 많아 지원자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PT면접 대답을 잘 하지 못 했기 때문에 시작부터 압박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좋지 않았습니다.
면접관들의 질문에 최대한 웃으면서 대답하려고 노력했으나 면접내내 압박을 가하는 면접은 절대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직무 공부를 많이 하지 못 한 상황에서 면접을 보게 되어서 PT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 한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면접의 경험이 저로서도 불쾌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재무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분들이시라면 첫째도, 둘째도 직무에 대한 공부와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PT 문제 자체는 깊은 지식을 물어보지 않지만 굉장히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물어보기 때문에
쉬운 질문인데도 대답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토론 면접의 경우 저는 효성이 왜 토론면접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면접관분들이 관심이 없어 보였고, 크게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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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효성 후기 | 1 | - | - | - |
‘2018년 하반기’ ㈜효성 후기 | 2 | 3 | 1 | - |
‘2016년 하반기’ ㈜효성 후기 | 8 | 35 | 7 | 2 |
‘2015년 하반기’ ㈜효성 후기 | - | 9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