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본사(LS타워) 12층에서 14시경에 면접을 봤었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는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3, 지원자도 3명이 회의실에 들어가 면접을 봤습니다.
우선 1차면접이 선행되었습니다. 1차면접의 경우 화상 면접으로 진해잉 되었는데 면접관 분들은 2분이 계셨고, 2:1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 이후에 2차면접이 진행되었는데 2차면접은 3대3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이 되었고 일반적인 면접 진행 순서와 동일하게 진행됐습니다.
다들 큰 반응은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3분 중 한분이 인상이 강하신데다가 표정이 무뚝뚝하고 질문하실 때 날카롭게 쳐다보셔서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목소리도 굉장히 낮고 날카로우셔서 면접 내내 그 면접관님이 질문을 할 때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면접관님을 제외하면 면접 분위기는 평이 했습니다. 웃음이 오가거나 호통이 오가지도 않았고 그저 면접관님들의 질문과 면접자들의 답변이 차례대로 오가며 무난무난한 면접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회의실이 넓어서 목소리가 좀 울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무서웠던 면접관님의 질문에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 버벅였습니다. 사실 옆에 계신 면접관님들과 다를게 없는데 괜히 혼자 긴장해서 좀 말을 많이 실수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옆의 지원자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 모두가 좀 더 긴장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하고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면접을 정말 못봤다고 생각했는데도 합격해서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말인 즉, 내가 아무리 면접을 평가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말 한마디 한마디 때문에 면접이 끝나고 좌절하거나 술 먹으며 위로하거나 할 필요 없이, 그냥 묵묵히 결과를 기다리고 결과를 수용하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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