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위치한 서울플라자 본사 건물에서 오후 2시 30분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였고, 2차 면접까지온 지원자는 80명 남짓이였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였고, 지원자는 6명이서 진행하는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처음엔 1분 자기소개를 통해서 각자 자기소개를 진행하였고, 공통질문 한개, 개인 질문 한개, 추가적인 질문 한개로 진행했습니다. 인원이 많은데에 비해서 시간은 30분 남짓이였기 때문에 조금 서두르면서 진행하였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들었습니다.
사실 반응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했을때, 버벅이면서 답변했을때는 면접관분들 표정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답변을 들으시다가 자기소개서를 다시 보시는 반응 등을 보였습니다.
가운데에는 사장님이 앉아계셔서 분위기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임원진 면접이기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했을 때, 그 답변에 대한 질문도 날카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다보니, 전체적으로 지원자들도 긴장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긴장을 너무 하다보니, 말도 더듬고 얼굴에 경련도 일어났던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일단 한번 페이스가 말리다보니 여유는 없고 말의 서두가 없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결국은 이게 떨어진 제일 큰 요인이자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1분자기소개와 마무리멘트를 장황하게 준비해 갔는데 이런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함을 보여주는게 제일 좋고, 특히 임원진 면접에서만큼은 마음에 와닿는 말을 하는 지원자가 더 돋보이고 더 잘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떨면 안됩니다. 말을 더듬거린다던가의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순간 자신의 페이스도 말리고, 그러다보면 면접은 이미 물건너갑니다. 멘탈유지가 아무래도 임원진 면접에서는 `키`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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