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고등학교였고 쾌적하고 조용한 상황속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고사장은 10시 30분까지 입실이었습니다. 시간은 1시 까지 였습니다.
1교시는 NCS+한국사, 2교시는 전공시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문제들이 다른 공기업의 NCS에 비해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대부분 문제들이 언어 의사소통 조직이해능력에 관한 문제였기에 잘 읽고 이해하면 다 풀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었습니다. 복잡한 수리 문제들이 없었기에 비교적 잘 풀렸고 한국사도 한국사검정능력수준으로 치면 중급정도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전공부분에서는 법행정을 선택했는데 법학개론 쪽은 비교적 잘풀렸지만 행정학개론은 공부한적이없었기에 거의 찍다 싶이 했습니다.
여기 시험을 보기 전 주에 다른 기관의 공기업시험을 봤었는데 그곳에 비해서는 당연 쉬운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평이하면 평이한만큼 당연히 다른 지원자들과의 변별력이 크게 생기지 않기에 그만큼 또 고득점을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공부에 있어서는 꾸준히 하는것이 좋고 전공 공부도 미리 미리 자주 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서류합격 발표나고 필기시험 날짜정해진 그 기간안에 해결될 수는 없기에 미리 공부해놓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험은 총 3개 학교에서 치뤄졌는데 나는 용산고등학교에서 응시했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교실에 빈자리도 꽤 있었다.
수험번호 별로 고사장에 들어갔으며 중앙방송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었다.
수정테이프 사용은 불가했다.
1교시는 NCS와 한국사 2교시는 전공필기시험으로 진행되었다.
1교시 NCS 40문제와 한국사 10문제를 50분간 푸는거였는데
NCS는 상당히 쉬운편이었고, 한국사는 쉬운건 아주 쉽고 몇개 헷갈리는 게 있었다.
쉬운 난이도로 모든 사람이 일찍 푼 것 같았다.
2교시는 전공필기 50문제를 50분간 푸는거였다.
NCS에 비해 전공은 매우 어려웠다. 경영/경제/회계 3과목이 부담으로 느껴졌다.
NCS는 상당히 쉬운편에 속한다. 절대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쉽다.
대신 쉬운만큼 사소한 실수도 치명적일 것이다. 속도보다는 답의 정확도를 높여야 할 것 같다.
PSAT형과는 아예 거리가 멀었고, 기본 NCS형으로 나온 것같다.
전공은 세세한 부분까지 나온다고 느껴졌다. 꼼꼼한 공부가 필요할 것이다.
5지선다형이었고,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워서 꼼꼼하게 공부해야겠다.
2월 25일 서울 양천구청역 목동고등학교에서 아침 10시 30분까지 입실해 시험을 봤습니다. 역에서 그래도 꽤 걸어가야 했습니다. 같은 전형 동일 전공의 사람들끼리 모아서 반을 배정한 것 같습니다.
ncs는 공고한 대로 언어해결능력, 문제해결능력 , 대인관계능력, 자원관리 등에서 나왔고 총 40문제였습니다. 난이도는 다른 공사에 비하면 쉬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10문제와 함께 1교시에 함께 봤습니다. 쉬는 시간 후 2교시 전공과목이었는데 작년 하반기보다 전공과목부분이 훨씬 어려워졌다고 느껴졌습니다. 지문도 길어지고 법학의 범위가 넓게 나왔다고 느껴졌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ncs와 전공, 한국사를 함께 보는 공단이므로 세 분야 모두 공부를 꾸준히 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전공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기합격에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또한 총 문제는 10문제 뿐이지만 합격에 있어서는 영향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기본적인 한국사 지식을 꾸준히 공부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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