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계열 공채 시즌에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에 대한 총평은 타 기업들과 유사한 일반적인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PT면접으로 지정된 주제를 가지고 직무와 관련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 5분 발표를 한 뒤에 대기시간을 줍니다. 이 때의 대기시간은 매우 길었고, 조별로 인성면접을 진행합니다. 2주 정도 뒤에 합격결과 나오고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었고,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당일에 인성면접과 PT면접을 함께 봅니다. 자기소개, 자기를 표현하는 단어, 어려운 일을 어떻게 해결할지 등과 같은 일반적인 질문들을 하십니다. 저는 첫 면접이라 긴장한 탓에 횡설수설 답변했지만, 질문 자체가 어렵지는 않으니 적당히 준비하고 가시면 무난히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인적성 시험을 보고, 1차 면접을 진행합니다. 그 후 채널부스터 인턴을 하고 2차 면접을 봅니다. 면접 질문 중 선배가 자신의 성과를 자신의 것으로 거짓 보고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질문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저의 의견을 소신있게 정확히 답변했고, 저의 의지와 열정이 보였는지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면접 후 5일 정도 뒤에 합격 연락 받았습니다.
면접관들이 면접자를 존중하는 태도와 애사심을 가지고 면접을 진행하였고, 종료 후 면접비를 주었음. 면접에서 받은 질문 중 기억나는 질문은 중국 및 동남아 시장 확장에 대해 알고 있는지, 이를 통해 에뛰드가 얼마나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물어본 것임.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을 하고, 합격한 후 인적성 시험을 보았다. 이후 1차 면접 - 채널부스터 인턴 - 2차 면접 - 최종 합격 발표 (마케팅/영업 직무에 해당)로 이어지며, 인상 깊었던 면접 질문으로는 선배가 자신의 성과를 자꾸 자기 것으로 보고할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물어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