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있었는데 두 군데 모두 GSAT시험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랐떤 것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시험이라 그런지 지원자들의 여성이 많은 것은 물론 꾸미고 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모두 알려져 있듯이 4가지의 유형으로 문제는 출제 되었습니다. 각 유형당 30문제 씩 출제가 되고 수리논리만 20문제입니다. 시간 내에 30문제를 다 풀어도 다른 유형의 문제를 풀 수 는 없습니다. 1교시 언어논리는 수능 국어와 굉장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교시 수리논리는 NCS의 자료분석파트와 굉장히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3교시 추리와 4교시 시각적사고는 따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풀수없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삼성 GSAT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필기시험 준비때문에 정말 한번도 보지못하고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교시와 2교시는 풀 수 있었지만 3,4교시는 풀지 못했습니다. 특히 이번 4교시 시각적사고가 역대급으로 쉬웠다고 했지만 저는 반도 못풀었습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GSAT는 정말 준비하지 않으면 붙을 수 없는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원자분들은 GSAT문제집을 최소 3권이상 푸셔야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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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삼성물산(주) 후기 | - | 3 | 1 | - |
‘2021년 하반기’ 삼성물산(주) 후기 | 1 | 3 | 1 | 1 |
‘2018년 상반기’ 삼성물산(주) 후기 | 1 | - | - | - |
‘2016년 상반기’ 삼성물산(주) 후기 | - | 3 | - | - |
‘2015년 상반기’ 삼성물산(주)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