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대구 성서 5차 산업단지에 위치한 SSLM 본사에서 9월 21일 14:00에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12명정도 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에 지원자 12명 정도 였고 다대다 면접 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이 이력사항을 확인하면서 지원자에게 돌아가면서 개인 질문을 했고 개인 질문이 끝난 후 공통 질문을
하였습니다. 면접관도 순번을 가지고 돌아가면서 서로 질문 시간을 조절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직 사유가 분명하고 회사에서 필요하다 생각하는 역량을 보유했다고 판단했는지 어렵고 당황스러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주변의 연차가 많은 중고신입들이 있었는데, 그쪽으로 질문이 쏠렸습니다. 딱히 부정적인 반응은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했던 활동들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면접관이 중간에 흐름을 끊지 않고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었습니다. 이직 사유가 납득이 가지 않는 지원자들에게는 집중적인 압박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저는 이직 사유가 확실해서 해당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답변에 만족하지만, 압박 질문에서 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인에 대한 메타인지를 향상 시키고 본인의 객관화를 잘 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미리 준비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사 하려는 회사에 대해 많이 조사해 가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업은 회사가 속한 산업군에서 어떤 위치에 있고,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품과 관련 기업들, 그리고 경쟁사들, 앞으로 이 회사에서 어떤 기여를 하고 싶은 지에 대해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 면접을 통해 느꼈습니다. 기업과 산업군, 그리고 본인의 직무에 대한 깊은 이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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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하반기’ 에스에스엘엠㈜ 후기 | - | 3 | 1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