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일 오후 3시 30분 에어부산 신사옥 5층 대기실
면접관 세명에 남자 지원자 8명으로 구성
면접관 세명에 남자 지원자 8명이었고, 남자 여자 면접관은 섞여 있었다.
1번부터 8번까지 차례대로 입장 후(입장 전 간단하게 워킹구도를 설명받고, 그 구도에 맞추어서 워킹을 보인 후 입장한다), 1번의 구령에 맞추어서 다같이 인사를 했다. 그 이후에 1번부터 간단히 자기소개를 진행하였다. 또한 그 이후에 차례대로 핑퐁식으로 개별 질문을 이어나갔다.
잘 들어주고 끄덕여주고 아무래도 잘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남자 면접관의 경우에는 특별한 질문 없이 지원자들의 답변을 듣고 컴퓨터로 체크를 많이 하셨고, 여자 면접관의 경우에는 질문과 지원자 스캔을 많이 하셨던 것 같다.
무겁지 않고 잘 풀어주려고 노력하려는 듯하셨다. 다만 짧은 면접 시간동안 8명의 지원자가 함께하다보니 지원자들이 짧은 시간 내 잘 어필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면접장의 분위기 자체가 딱딱하지는 않다.
면접을 진행했던 곳이 에어부산의 새로 지은 신사옥에서 진행되었는데 부산 시내와 조금 거리가 있는 것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시간에 조금 쫓겨서 도착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조금 말을 진행하는 속도나 이런 것들이 너무 가빠졌던 것 같다.
부산 경전철로 접근 할 수 있는 에어부산 신사옥의 위치에 대해 좀 더 미리 파악하고 가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다. 또한 면접시간이 짧은 실무면접의 경우에는 짧은 시간 내 본인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어떠한 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8명이 들어가도 면접시간이 15분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동안 본인의 각인 시켜주기 위한 장점이나 무기가 어떤 것이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보는 것이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월 6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최종 면접을 진행하였음.
면접관은 총 세명이었고 11명의 남자 최종 지원자중 1명이 결시하여 10명이 한번에 면접을 보았다.
최고경영진 세분의 면접관과, 최종 면접자 열면이 동시에 면접을 보았다.
1번부터 차례대로 입장 후, 각자의 의자 앞에 선 다음 1번 지원자가 "차렷, 경례" 구령을 붙였고, 다같이 인사하고 착석하였다. 자기소개 후, 공통질문을 간단하게 주고 끝났다. 마치고도 똑같이 인사하고 나옴.
세분의 면접관님 다 딱히 반응은 없으셨고 면접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셨음. 굉장히 형식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면접관님 세분 중 한분만이 계속 질문하고 그런 분위기였음. 한분은 지루하신지 나가서 창문을 여닫으시고 한분은 휴대폰만 계속 만지작 만지작.. 면접관님들의 반응 때문에 정신이 사납기까지 했음.
조금 불쾌했다. 조금 비꼬는 어조로 다른 지원자에게 질문했던 부분도 있었고, 면접관들이 면접자들에 대해서 아무 관심도 없어보였다. 우리조가 이상해서 관심이 없다고 이야기할 수 없었던 것은, 남자 면접조는 우리조 뿐이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게중에 그래도 마음에 드는 지원자에게는 굉장히 티나게 질문을 하셨었다.
딱히 나에게 아쉬웠던 것은 없고 부산에서 면접 진행하면서 타 지역에서 오는 지원자들이 많은거 뻔히 알텐데 면접비 지원을 해주지 않아서 아쉬웠다. 항공권 할인을 해주었다고 하지만 정가에서 50프로 할인이라 프로모션 가격도 되지 않는데 왕복으로 끊으면 결코 저렴한 가격도 아니다. 그리고 항공권 이용해서 올 지원자들 외에 다른 지역에서 오는 지원자들에 대한 대책이나 배려가 없어서 아쉬웠다.
당시에 준비할 때는 에어부산에 대한 무언가 환상이 조금 가득한 시기여서 가고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면접을 진행하면서 과연 여기가 근무 분위기가 괜찮을까? 생각했었는데 올해 네번에 걸쳐서 최대로 채용할만큼 많은 직원들이 수시로 입사하고 수시로 퇴사하고가 반복된다고 하고 해당 항공사의 객실 승무원이 과로로 몇명 쓰러졌다는 기사를 접하고 나니 오히려 떨어진 것이 다행인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적사가 많지는 않지만 본인의 가치관과 근무 여건이 잘 맞을지를 고려해보시고 지원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부산 범내골역에 위치한 부산상공회의소 6층 에어부산 소회의실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오후 3시 10분 면접이였는데,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집합해서 대기하고 면접 진행방식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0분에서 30분 단위로 면접을 보게 돼 있었으며, 다대다(면접관과 입사 지원자 여러 명)형식의 면접이였습니다.
면접관은 총 2명이였고, 한 번에 5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 보러 온 다른 직무 지원자까지 합치면 4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2명, 입사 지원자 5명의 다대다 형식의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간단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각자 주어지는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답변하는 순서는 매번 달랐으며, 공통적으로 묻는 공통 질문과 입사지원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 질문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당 대략 2개에서 3개 정도만 질문을 하였기에 면접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졌습니다.
면접 답변에 대해 리액션과 반응을 해 주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셨습니다. 긴장하는 지원자가 있으면, 긴장하지 않도록 차근차근 답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며, 입사 지원자들의 편의를 충분히 봐 주셨습니다.
편안하고 나긋나긋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이나 많은 질문이 없었으며, 한 사람당 2개에서 3개 정도 질문을 받았습니다.
또한, 입사 지원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준비한 답변에 있어서 1분 자기소개를 예전에 준비했던 것으로 말을 하지 않고 새로 준비한 것으로 말을 하였는데 긴장이 되어 말을 매끄럽게 말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또한, 길게 말해야 할 답변들을 긴장이 되어 짧게 말한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면접 전날 면접을 위해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부산에 위치한 기업이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입사 지원자들은 시간에 맞추어서 미리 부산에 내려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종 합격하여 입사하게 되면 부산에서 거주하여야 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입사 지원하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회사에 대한 최신 뉴스를 찾아보는 것 또한 면접 준비의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강당에서 아침 8시에 진행
아침 8시부터 지원자들을 5명씩 시간대별로 부르므로 총 지원자수는 알 수 없었음
면접관은 실무 및 임원 모두 3명씩
면접관 3명 임원 5명 들어가는 다대 다 면접
1차면접은 실무진 및 토론면접, 2차는 임원면접
실무진면접은 그래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토론면접은 실무진면접의 면접관 그대로 나오고 5:5로 주어진 주제에 대한 토론
2차면접은 전형적인 압박면접 스타일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1차면접인 실무진면접은 그냥 끄덕끄덕하고 넘어가서 할만함
토론면접에서도 지원자들끼리 토론하도록 놔두고 노터치라서 괜찮지만
2차면접인 임원면접이 압박면접이라 표정이 뭔가 화난 표정을 면접 내내 짓고 있음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산만했다
2차 면접에서는 임원진 3명이 들어왔는데 맨 우측에 있던 한 사람만 압박면접 스타일로 질문하면 꼬리질문 계속 하고
가운데에 있던 사장은 면접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 지원자들에 대한 예의나 배려가 느껴지지 않았다.
저가항공사라는 단어를 사용한게 사실상 패인인데 그 단어를 쓰지 말았어야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 면접이라서 잘 몰라서 준비가 덜 된 것도 아쉬운 측면이었음
업계 동향이나 회사 연혁이나 이런것 준비한 것들에서는 하나도 안나옴
1) 서류전형 시 자기소개서 쓸 때나 면접시 30초 혹은 1분 자기소개 할 때 절대 저가항공사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것
2) 토론면접은 비교적 최신의 이슈가 나오므로 특정 사안에 대해 찬반 모두 훈련하는 연습이 필요
3) 임원면접은 압박면접이고 외모가지고 인신공격성 질문을 하기도 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할 것
사무실에서 앉아 근무하는 사람한테도 이정도로 하니 승무원 지망생들은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듯 함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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