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센터?(정확한 건물 명은 기억이 안납니다.) 12시에 갔습니다. 실제 면접은 약 1시간 반정도 기다린 후 진행 되었습니다.
권역별로 면접을 봅니다. 제가 지원한 지역은 1명 뽑는 곳이었는데 3명이 들어갔습니다. (즉 3:1) 면접관님은 5분정도로 기억합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3명으로 NCS기반 구조화면접입니다. 즉, 실질적인 업무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를 묻는 유형으로 대표 질문이 15년 면접 공지에 올라와 있는데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공통질문을 주시면 차례대로 답변합니다. 답변순서는 형평성있게 정해주십니다.
먼저 아이스브레이킹을 잘 해주시고 웃으시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정말 잘 조성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차분하게 자기 생각을 말 하면 되지만 상황면접을 공통질문으로 진행하다보니 첫째 지원자가 말한 내용에 뒤 지원자가 살을 붙이는 형식이어서 어떻게 변별력을 가질지 의문이었습니다.
대부분 웃어주시면서 리액션도 잘 해주셔서 좋았다. 공통질문에 답변순서도 합리적으로 정해주셔서 크게 불이익 없었다. 면접은 3명이 들어가서 15분 정도 진행했으니 자기소개 및 진행시간을 제하고 개인당 3~4분 정도 할애되었다.
웃어주시고 아이스브레이킹도 잘 해주셔서 긴장되지만 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5명 면접관 외에 한분께서 좀 떨어진 곳에 앉으셔서 질문은 안하시고 계속 기록하시는 것을 보니 채점관이신듯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사업범위가 광범위하다. 그만큼 사업분석이나 기업분석, 기업이슈에 대해 많이 공부해 갔는데 관련 질문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다른 면접팀에서는 물어봤다고도 들음)
면접은 미리 스터디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필기 합격 발표후 준비한다면 늦다. 미리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 각종 인성면접 사례에 대한 정리와 실제로 말해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또한 태도 또한 한순간에 변하는 것이아니기 때문에 미리 스터디로 피드백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 또한 눈이 자꾸 아래로 내려가는 등의 태도를 스터디로 발견하여 수정하였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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