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제약 영업은 그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원자라면 모두 제약영업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또한 지인들을 통해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알고 갔다는 것도 중요한 합격 요소인 듯 하다.
취업스터디를 하면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특히 모의 면접같은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는데 같은 질문을 받더라도 몇 가지 레퍼토리를 미리 준비하여 회사나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던 것 같다. 태도같은 부분도 같은 스터디원에게 지적받으면 아무래도 더 신경을 쓰게 된다.
1. 술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먹다 보면 이러한 부분도 요령껏 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
2. 돈은 많이 벌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힘들다.
3. WORK & LIFE BALANCE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자. 한번씩 쉬면 그렇게 좋더라.
4. 대인관계가 이렇게 힘든 거구나라는 부분을 깨달았다.
힘들겠지만 누구든 자리는 언젠가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쉽지 않은 걸 알지만,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준비했으면 좋겠다. 취직하고 나면 막상 취업 준비하던 시기가 그리워질 때가 많다. 즐겨보자.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 역시 지금 회사를 그만둔 돌취생이다. 이렇게 말하는 자체가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이기도 하다. 화이팅하길 바란다.
서류 - 면접 및 인성검사(인성검사 - 임원면접 - 토론면접 순) - 합격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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