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가산 사옥에서 오전 10시에 보았습니다. 다만 이랜드는 1시간 일찍 가서 사전 질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이서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사전과제 발표하고 질문하고 지원 동기 말하고 직무 관련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사전 과제를 3분간 발표했습니다. 그 후 지원 동기를 말하고 왜 패션에 관심 있었는지 그리고 해당 직무에 대해 질문
하시고 경험이나 장단점 개인적인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떤 패션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특정 지원자에게는 우호적인 반응이었지만 다른 지원자에게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명확하게 반응이 둘로 갈렸던 것 같다.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지원자에 의견을 좀 더 잘 들어주셨던 거 같다.
좀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진지하기도 했고 지원자의 진정성을 알아보고자 질문하는 내용들이 많았다. 정말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영업 직무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분위기였다.
지나가고 나서 좋은 답변이 생각이 나서 아쉬웠다. 패션에 대해 깊이 생각한 게 아니라 대비가 아쉬웠다. 너무 정답만 말하려고 노력한 거 같다. 사전 과제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점이 아쉽다.
제품 영업은 제품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영업력에 대해서는 평가할 수 없는 게 신입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산업에 대해 얼마나 진심 어린 애정이 있느냐가 큰 척도가 된다. 해당 산업에 대해 내가 얼마나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고민하고 매장이 있는 회사는 매장을 돌아다녀 보고 직접 경험하는 게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면접관도 해당 내용을 물어본다.
이랜드 본사에서 오전 11시에 보았습니다.
제시문을 미리 작성해야해서 1시간 일찍 갔습니다.
면접관은 6-7명이었고 지원자는 5명이었습니다.
인성 면접(자소서 기반 면접)과 제시문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해당 제시문에 대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공통질문이 끝난 후에는 면접관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지원자를 지목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면접이라고 딱딱한 형식이라기 보다는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노트북을 보고 채점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차분한 반응 속에서 진행되었고 눈여겨 보는 지원자가 있으면 보는 정도였습니다.
맨 처음에 노트북을 보고 진행해서 눈 맞춤이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딱히 신경쓰인다기 보다는 좀 허공에 대고 말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이 중간에 말을 자르지 않았고 하고자 하는 말을 다 들어주려고 하셨습니다. 또한 같이 들어간
사람들끼리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들으려고 했기 때문에 경쟁자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이야기를 들으러 온 자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끝나고 나서 답변의 방향성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점차 발표날이 다가올수록 면접을 잘보지 못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랜드의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를 잘 하지 못한 것이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기 때문에 나를 잘 표현하지 못한 것도 아쉬웠습니다.
일단 내가 왜 이랜드에서 일해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공부하기 바랍니다. 면접 기출 질문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해당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인지 공부가 선행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장은 남자분들은 대부분 정장을 입고 오셨고 여자 분들은 세미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고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복장에 대한 규정은 크게 없어 혹시 걱정하고 있으신 분이 있어서
남깁니다. 무엇이 되었든 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먼저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이랜드월드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점심시간 이후 오후 시간대에 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관은 4명, 지원자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30명 이상인 것 같았다.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대면 면접, 대기 중 보았을 때 다른 조는 3명이 들어가기도 4명이 들어가기도 하는 것 같았다.
특이하게 면접을 이끌어가는 인사팀 직원이 한 명 있었다. 들어가기 전 혼자 인사하지 말라고 안내를 받고 입장했고 착석 한 뒤 면접관과 지원자가 서로 인사를 하며 면접을 시작했다. 1분 자기소개로 면접을 시작했고 그 뒤 자기소개서 기반의 개인 질문이 들어왔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지만 경청하는 분위기라고 느껴졌다. 면접관과 지원자가 눈을 마주치기보다는 질문을 한 뒤 지원자의 답변을 메모하느라 노트북을 쳐다보는 시간이 많았다.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면접이었다.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하는 것 같았다. 특이하게 면접을 이끄는 인사팀 사람이 한 명 있고 면접장에 들어가자마자 컵에 물을 따르라는
지시가 있었다. 편안하진 않았지만 크게 압박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직무에 대한 강점에 대해서 더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다대다 면접 특성 상 나에게 많은 질문이 오지 않을 수
있기에 질문이 왔을 때 확실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지원한 회사에 대한 기사를 꾸준히 접하며 면접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회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는 어떠한 것이 있는 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 중 나와 가장 잘 맞는 브랜드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브랜드에서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지까지 생각하고 면접에 간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경험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력서에 작성했던 경험에 대한 대답을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가산디지털단지 역에 위치한 이랜드 가산 사옥에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2시 면접 예정자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질문지 작성으로 인하여 40분 전에 도착하라는 안내 문자가 왔었습니다. 1호선 열차를 햇갈려 탑승해서 딱 20분 전에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사전 질문 문항이 어렵지 않았고 면접이 많이 밀려 2시 30분쯤 면접장으로 입장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8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관심있는 지원자에게 질문이 몰리는 형식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공통질문을 2개 정도 받았습니다. 이외에는 상황 판단 롤플레잉을 랜덤으로 2분 정도 시키고 나머지 분들에게는 사전질문에서 답한 문항들에 대해 기초적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패션학을 전공하였거나 이랜드 관련 매장에서 일을 오래하신 분을 대상으로 질문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는 지원자에게만 너무 질문이 몰려 누가 합격할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 높은 분처럼 보이셨던 분은 자신이 질문할 때 이외에는 핸드폰을 보고 계셨으므로 면접이 길어져 많이 지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채용 담당자분께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려고 노력하시는 편이었고 사전질문장에서도 직원분을 배치해놓아 마음이 안심되도록 조치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접이 길어지면서 면접자분들이 피곤해하는 것이 느껴졌고 주목을 끌지 못하는 답변을 한다면 눈길조차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면접을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좀 더 눈에 띄는 답변을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패션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들을 선호하시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으므로 좀 더 패션관련 경험이나 고객 커뮤니케이션 관련 경험을 살려서 면접관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면접 전에 신문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시사에 대한 질문도 나왔으며, 고객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을 봐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롤플레잉의 경우 저는 걸리지 않았지만, 사장과 고객으로 역할을 나누고 고객의 컴플레인을 어떤 식으로 처리할지에 관한 롤플레잉이 나왔습니다. 또한 명확하게 패션회사에서 어떤 직무를 꿈꾸고 있는지, 나중에 사내 공모에서 어떤 직무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목적 의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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