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 인적성 및 ncs(철도적성검사 포함) -> 면접이었습니다.
솔직한 것이 합격의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예비번호를 받고 추가합격으로 임용되었지만, 예비순위 중 선순위에 위치하게 된 것은 면접에 솔직히 응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기 자신을 과장하여 잘 포장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았지만, 혼자서 준비해서 그런지 담백한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자체 문화재단에서 인턴을 했던 경력이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턴을 하면서 공공기관의 분위기와 업무를 직접,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고, 이를 자소서와 면접에 녹여서 활용했습니다. 이 외에는 활동보다는 자격증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OA, 한국사 , GTQ 등)
생각했던 것보다 회사는 더 힘들었고, 처음에는 화장실 청소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열정이 넘쳤지만, 수습기간이 끝나고 경력이 쌓여갈 때마다 힘에 부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고 성장하는 회사라 저 자신도 같이 성장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일찍부터 공공기관을 준비했으나, 면접은 고사하고 필기합격도 손에 꼽습니다. 하지만 결국 원하던 공공기관에 입사하였습니다.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면, 언젠가는 결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난날을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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