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핫트랙스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한 시간 간격으로 면접이 잡혀있었습니다.
면접관 2분에 면접자는 3~4명이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2명과 함께하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시간에는 함께하시는 분이 불참하여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약 40~50분 정도의
꽤 긴 시간동안 면접을 보았습니다. 간간히 물도 마실 수 있게 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고 간간히 맞장구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면접자의 모든 말에 반응을 해주시는 편이고 답변이 조금 느려도 기다려주시며 생각할 시간도 주시기도 합니다.
굉장히 면접자를 배려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이때까지 본 면접 중 가장 면접자를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풀어지거나 너무 편하게 면접을 보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말이 빨랐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고 싶었던 기업인지라 필요 이상으로 긴장을 해 평소보다 속도를 빠르게 말한 것 같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나은 답변을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라기 보다는 서로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으로 면접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본인도 모르게 자세가
풀어진다거나 말을 주절주절하게 되는 경우가 누구든지 발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가장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지만 그 속에서 날카로운 질문이 몇 개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 또는 주장을 조리 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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